공감하는 글, 김효영님의 글모음 공감하는 글 김효영님의(H.Y. KIM) 글모음. ◆◆◆ 命理學이 말해주는 불편한 진실 10가지 ◆ 1. 운명은 있다. ************* 결국엔 운명대로 살아왔더라. 내 딴엔 내 의지로 내 노력으로 히말라야에도 오르고 장원급제도 했다 싶지만 알고 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더라. 그 이유가 운.. 티링이야기 2019.07.01
대선후보토론 TV관전평 TV토론 관전평 태생이 한 참 잘못된 건가 홍길동은 홍길동 같은 말만하고 어디로 튈질 알 수 없다 그 홍길동은 신출인가 귀몰인가 할말도 못하는 사람이 뭔 말 할거라고 토론 뭔 정상회담 아마도 뒤거래는 잘할지 몰라 그 신판 홍길동이니까 그래도 길동이 보다는 손오공이 훨 낳지 않을.. 티링이야기 2017.04.20
사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 손정모 사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 손정모 요즘 고고도 미사일 방어(요격) 시스템 사드(THAAD)의 한국내 배치를 놓고 갈등의 논란이다 필자는 ARPA RADAR를 다년간 운용한 경험이 있다 1. 알파레이더를 먼저 소개한다 종래의 레이더 기능에, 여러 첨단 전자장치의 기능들을 추가하여 내장된 CPU의 계.. 티링이야기 2016.08.10
The Star of the Sea / Phil Coulter The Star of the Sea / Phil Coulter / 노래 Roma Downey The evening is clear As I stand by the pier Looking over at Buncrana and Dunree And as so often before Oh Bhrian, a star 맑은 날 해질 무렵 나는 부두에 서서 건너편의 Buncrana와 Dunree를 바라봅니다 전에도 여러 번이나 그러하였듯이 아, 별이 되신 Bhrian이여 I pray God that you re i.. 티링이야기 2016.05.01
베토벤'을 연주한 단 한 명의 여인 베토벤'을 연주한 단 한 명의 여인 ‘안나 홀츠’/Ode to Joy / 환희의 송가 영화 "Copying Beethoven" 신을 연주한 ‘베토벤’그리고 ‘베토벤’을 연주한 단 한 명의 여인 ‘안나 홀츠’. 신의 소리를 연주하는 천재 베토벤의 음악을 가슴 깊이 이해하는 안나와 조금씩 마음을 문을 열게 되면서 .. 티링이야기 2016.05.01
흐르는 내 눈물은 / 하이네 흐르는 내 눈물은 / 하이네 Heinrich Heine 흐르는 내 눈물은 꽃이 되어 피어나고 내가 쉬는 한숨은 노래되어 울린다 그대 나를 사랑하면 온갖 꽃들 보내오리 그대의 집 창가에서 노래하게 하오리다 흐르는 내 눈물은...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 ------------------------------------ 곁에 없어도 / .. 티링이야기 2016.05.01
작은 운동화 / 칠보시(七步詩) 와 낙신부(洛神賦) 바람의 노래 / 김선근 몽골 고비고원 한 무리 쌍봉낙타들이 모래언덕을 걸어가고 있다 앞니가 빠진 노인이 연신 채찍을 가한다 유목민으로 살아온 사내 낙타의 코를 뚫며 바짝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반 방목, 영역을 벗어난 적이 없는 교미할 때나 짐을 실을 때 무릎을 꿇는 목이 뻣뻣.. 티링이야기 2016.02.01
길 위에서 가지 않는 길-프로스트 황색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 속으로 껶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럴.. 티링이야기 2016.01.24
막스 에르만의 잠언시 막스 에르만의 잠언시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얘기가 지루하고 .. 티링이야기 2016.01.03
昏庸無道 昏庸無道 / 醉~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연히 좋은 소리가 나올 리 없지. 세상은 언제나 힘드니까 말이다... 세종이 성군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성군이라는 것이 백성들과는 별 관계 없었다. 세종은 성군이고 연산군은 혼군이고... 역사에 쓰는 사람.. 티링이야기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