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량손정모 신년인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은 내일의 복됨을 약속한 것입니다 2020년 여러분의 한 해가 되길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0年 正兩 孫丁模올림. 산 오름의 정상, 날고 싶었습니다 작은 물길을 따라 바다로 갔.. 사생활 2019.12.31
2019년 연하장 2019년 연하장 씨앗을 심어야 결과도 있습니다 열배이상의 결과는 기회를 줍니다 날개가 있을 때 날아야 합니다 날지 않는 새는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 함께 희망의 씨앗을 심고 기다리는 행복 꿈꾸는 날개를 답시다 2018年 섣달 正兩 孫丁模올림.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내일 보다는 오늘이 .. 사생활 2018.12.17
2018년 연하장 새해 인사드립니다 2018 戊戌年 新年인사 작년, 재작년도 어려웠습니다 올해도 어려울 것입니다 알고 간다는 것, 알고 시작하는 것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할 수 있다],[하면된다] [감사하다],[고맙다] 는 발성법으로 날마다 기를 살려야합니다 2018년 이제 시작입니다 건강과 행운과 건투를 빕니다 그.. 사생활 2017.12.31
부경서도대전 참관기 부경서도대전 참관기 정유년(2017년2월4일) 봄을 알리는 입춘의 한절기에 부산문화회관을 찾았다 문외한의 눈으로 어찌 그 깊이 알겠냐만 수백의 작품 및 다양성 종별을 달리한 수많은 작품... 서예 서도의 기초는 한글이고 한글이 최고의 결정체이다 물론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것이 보편.. 사생활 2017.02.09
2017년 연하장 설(丁酉年)을 일주일을 앞두고 동요 반달, 갈매기의 꿈을 떠 올리며 正兩 인사 올립니다. 꿈과 희망은 삶의 근원임에도 삼포세대 등 회자되고 있음은 인간가치존중의 정신이 훼손되고, 정치.경제마저 불안한 시대 希望歌 동요 푸른 하늘 은하수...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본다... 절망 속.. 사생활 2017.01.20
2016년 첫 월요일 2016년 새해 첫날 2016년 새해 첫날 감천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으로 힐링 탐방을 다녀왔다 인사이동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애들이 커 갈수록 어렵겠다는 염려지심으로... 문화마을 입구 어느 집 옥상에 쪼르르 앉은 인간새 궁상이 내내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나는 그중에 어떤 종류의.. 사생활 2016.01.05
2016 병신년 새해 연하장 2016 병신년 새해 연하장 손정모 인사올림니다 벌써 2015년 年末이군요 한 해 동안 人苦의 날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함께한 歲月이 그립습니다 世波는 갈수록 험난해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갑시다 부디 새해에는 따뜻한 希望 보람찬 生의 찬가를 부르며 幸福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12월 16.. 사생활 2015.12.16
생각이 없을 때 ; 한동안 멍한 상태의 연속이다 돌아볼 시간도 없이 깡그리 텅 빈 듯한 생각이 없다 이렇게 멍텅해 보이기도 참, 오랜만인 것 같다 할 일은 많은데 갈 곳도 많은데 그냥 주저 앉자버린 나약한 존재 ... 절망적일 때 더 강해지는 위기일수록 머리를 맞된다 사소한 것일수록 타투고 실리없는 .. 사생활 2015.11.03
스산한 비 1월20일(음12월1일 대한) 한겨울 텃밭에 씨를 뿌렸다 봄의 새싹을 기다리는 마음 그 여린 잎이 고개를 내밀 때 나도 널 반기며 웃어보리라 겨울 석양이 빛나든 날들 안온한 여가의 시간들도 금연의 기대를 허물게 했다 길고 긴 갈등..... 피나마나 오늘 비가 내린다 스산한 오후의 저문 날 마.. 사생활 2015.01.21
절망을 넘어서 절망을 넘어서 10월26일 이후 축배를 들고자 했던 년말 기대는 무너지고 가슴아파했다 하나 남은 형을 갑자기 하늘나라로 보내고 가을별이(14073)같이 혼자 남았다 잊기 위해 옥상방수를 하고 그렇게 두어 달을 몸저누었다 내게 잔인한 년말 최저의 컨디션을 추스르며 살아 남기위한 쓴맛.. 사생활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