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Newly)

배아픈 당신 / 손정모

intervia 2025. 5. 31. 04:31
6월3일 대선을 앞두고
각당 대통령후보자의 선거전이 뜨겁다.
정치가 사람이 추접다
상식이 혼란스럽다
상식밖의 일들이 너무 일상이다
너와 나의 윤리,도덕 관념이 다르고
생활방식이 너무 다르다

법의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
정치만이 사람사는 기준이 될까
암만, 살아온 환경이 포출된
그것이 우리가 살아온 것이고
그렇게 살았다는 증명이다
나만 안 그런것이 아니라
나도 그렇다는 것을 보는
참담함이다...

이 참담함 속에는
부정하고픈 절래절래 흔들고 픈
아픈 기억과 현실, 미래의 약속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두손과
하나의 입과 두 개의 눈동자
가슴심장의 고동이 더 빠른 맥박
돌려버린 고개 더는 듣지말자
더는 보지 말자

많은 국민이 투표할 것이고
면죄부를 주는 현실을
보아야 하는 부정할 수 없는
너와 나의 평화는 담보되었다
2025.5.21.

배아픈 당신 / 손정모

아이쿠야 신발 벗고 도망갔네
어케 떨어졌어 배아픈거야
배아픈게 맞네 탈도 났겠지
보는 사람이 얼만데
나 자빠진거야

애들 운동회도 아니고
핵교 문닫아야지
그래에 애키우나
총들고 싸우다
배아프다고 집에 갔다고
그라모 탈영병이네
그거 총살 아니가

빗발치는 총탄
그 전장에서 탈영하여
변방에서 얼쩡거리모
그도 전우라 하는가
암만 봐도 총살인데
그래도 배아픈 당신보다
낳은건가

콩알 같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북중러와 전쟁 싸울 국민도 없겠네

아이구 내 배가 왜이리 아프노


(북중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나
내 생명이 아까우니 붙기전에
쎄쎄하면 나라도 살고
내도 살고 계산 빠르네
법조계가 잘 드러누워
망조는 총들 의지도 없는
입만 나불거리는 정치
세끼 밥은 확실히 먹는데
뭐 한다고 싸울까
그냥 항복해라...누가 밥주나)
~~~~~

2025.05.18.

친구의 경사

친구의 경사로 지인들의
얼굴을 모처럼 보았다

같이 늦된 세월 보내면서
살아온 과정을 읽어들이는
주름살을 세어보면서

가슴이 찡해오는 내 눈엔
미소같은 세월을 꽃피웠다

얼마나 더 보내야할 날들을
오늘 하루 얼마나 값진 날인지
반갑고, 고맙고, 사랑스런
내 친구들, 기쁜 내 친구들,

영원하자 하지만
오늘 하루 얼마나 행복한 날인지
소중함은 빼보면 더 값진
내 친구라는 사실 그게

주름속에서 웃는 보물이더군
축하한다 만나서 반가웠다


(년률에서 자식 걱정은
늘 가슴한컨 아린 애정이다
공부, 열심히 한 죄가
불효한다는 사실에 못 견디게
울음을 보이던 자식 앞에서
가슴 무너져 본 사람은
그 심정 알란가...
우짜던 결혼 빨리 하는 애가
효자, 효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