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Newly)

2023년1월 멈춰선 생각/ 손정모(230125)

intervia 2023. 1. 31. 20:22
살아보면 알까요
https://youtu.be/n_N-cC5jg7k
kakaotalk_1673306160121.mp4
5.1 MB
      2023년 1월 ~~~~~~~~ 1% 더하기 100 자, 찬란하게 하늘을 날자 날자 날자구나! ~~~~~~~~ 멈춰선 생각/ 손정모(230125) 우우우 강추위다 별빛이 흐르고 빛이 졸기도 하고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세상은 약육강식에 정도만 있다는 착각이다 당연한 싸움의 기술 누구나 똑같을 수 없다 살아남은 오랜자의 것 빛이 말해주는것은 세월이 말해주는 것 기억의 가물거림도 오랜자의 눈물이다 그래 산다고 고생했네 우우우 밖은 강추위다. . . 2023.01.25. 설날연휴끝의 첫 출근 자 또 시작이다. ~~~~~~~~ 패소 / 손정모(230113) 저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혼자 남은 나의 외로움은 아무것도 아니다 온전히 희망하는 것도 절망하는 것도 권불 10년 부산은 큰비가 내렸다 내 눈물이다 내게 주어진 감사의 눈물인지도 모른다 민낮을 본다는 것 너무 가깝다는 것이다 언제든 전이될 수 있는 아품의 고통 알수 있는 생의 한자락에 무엇이 그리운 거냐 10년이면 아주 먼거리다 우중속을 원없이 걸었다 아우성도 침묵도 내 생애 더없는 관념의 길 흘러가는 빗물 신발을 파고 들고 너 더이상 여기 오지마 내 의미가 가슴에 젖는 아파하는 그 마음도 다아 부질없다 그래도 여기까지 미련은 정말 끈질기다 99와 100 그 1을 태워 하늘에 올리고 싶다 펄펄 타는 하늘에 태양이 웃고 있음을 ..... 혼자있음 위험을 주제할 수 없다... 경복궁과 사막 비와 눈물 다수와 혼자 뭘 더 감당할까 거기까지 아닐까 그의 목과 나의 목 ㅅ을 붙여 그 몫 거기까지 감당함도 그가 보여준 민낮 우리 사는 현재 그것을 인정하라는 준엄한 눈물이 아닐까 나는 이렇게 하늘의 소리를 온몸으로 듣고있는데 너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너는 그 그리움의 냇물을 보고만 있는거냐 ..... . . . (갈매기의 비행은 계속된다 날면서 울고 웃고 다한다 어찌 좋은날만 있으라 민낮은 어찌 민법만 있으라 어찌 알고서 물러난다... 그러나 빠질 준비를 해야겠지 풍덩...서서히.....쏙 ...오른다...) ~~~~~~~~ 설 전후로 황망히 자형 두분을 보냈다. 강추위속에 아들 결혼, 가족여행, 코르나 감염,격리, 항소장, 항소이유서... 그야말로 신년초 부터 정신없는 격변을 맞고있다 아직 4분을 보내야하는데 좋은날 좋은시에 갔으면 좋겠다. 가장 괴로울 때 가장 큰 기쁨을 준비한다 삶이 요동칠때 마다 삶의 긍지를 다시금 생각케 한다. ~~~~~~~~~~ 멈춰선 생각/ 손정모 우우우 강추위다 별빛이 흐르고 빛이 졸기도 하고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세상은 약육강식에 정도만 있다는 착각이다 당연한 싸움의 기술 누구나 똑같을 수 없다 살아남은 오랜자의 것 빛이 말해주는것은 세월이 말해주는 것 기억의 가물거림도 오랜자의 눈물이다 그래 산다고 고생했네 우우우 밖은 강추위다. . . 2023.01.25. 설날연휴끝의 출근 자 또 시작이다. ~~~~~~~~~ 생사의 희노애락 / 손정모 년초 아들 결혼식을 올리고 중동으로 신혼여행 가족은 동유럽 페케지여행 홀로 집에 남아 외로운데 비보가 날아 들었다 어이없는 패소다 그리고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더니 연로하신 장인, 그리고 3명의 자형 2명의 누님 세째 자형의 비보를 받아 날밤으로 빈소를 지켰다 줄줄이 하늘가는 이별을 두고 설 명절 연휴에 가족 모두 귀국 무사히 귀가했다 멍하니 한파속 겨울 자락에서 위험한 생각과 희망찬 생각이 교차했다 1%를 더하여 끓을 수 있다면 저 높은 하늘 가는 길도 구름에 달가듯 보람찬 생이 아니겠는가 내 인생도 펄펄 끓어보고싶다. (항소장 쓴다고 몆날째 날밤을 새운다 이길 것이다 꼭, 기필코...) ~~~~~~~~ 죽을 수는 없잖아/손정모 노숙자라고 했어 죽어야할까 죽을 수는 없잖아 그러나 죽어갈 것이다 건강관리를 할 수 없으니까 노인이라고 했어 죽어야할까 죽을 수는 없잖아 그러나 많이 고독하고 뻔뻔해야 될 것이다 자연사할 때까지 젊디 젊은 넘이 할 일이 그렇게 없나 할 일이 없다고 죽어야할까 죽을 수는 없잖아 그러나 끊임없이 삶과 죽음에 대해 갈등해야할 것이다 남여노소 불문하고 이력서를 적어도 100군데 이상 넣었다 취직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죽어야할까 죽을 수는 없잖아 더 뻔뻔하고 끈질기게 살아 남아도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나름의 조건에 부응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남들 처럼 보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그 보편적인 삶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그 보편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 보편적인 기대에 못 미쳤다고 죽어야할까 죽을 수는 없잖아 뻔뻔한 세상이다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살아 남을려면 세끼를 먹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오게 되어있다 살아 남으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최소한의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있는 것일까 언제 까지나 살아 남을려면 약육강식이 기본이다 약육강식이 비난받을 일일까 먹고 살기 위해 남의 먹거리를 좀 먹었다고 두들겨 맞아야 할까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원치않는 성관계를 하였다고 비난 받아야 할까 밥 벌이 못하면 죽어야 할까 살아야 할까 밥 벌이 못하면 먹지도 말고 밥 벌이 못하면 성행위도 못하고 그러면 인간으로 살 수 있을까 성직자도 밥 안 먹고 사냐 무엇을 먹고 살까 허구한 소리로 실체없이 기생충의 본능으로 사는게 아닐까 멤멤멤 개미는 어떻게 살고 배짱이는 어떻게 살지..... 약육강식의 기본원리 개념강좌 1교시 약은 약하고 10교시 육은 시벌겋게 질 좋은 것 원리강좌 18교시 강은 물만 흐르는 것이 아니다 108 강좌 식은 아무나 먹을 수 없다 주석 1 약육강식 무조건 강하게 격하게 크고 또 많이 먹는 넘은 살고 찌찔하게 노는 넘은 죽게 되어있다 주해 1 약육강식 참말 하는 넘은 무조건 죽는다 거짓말도 강도가 있다 강은 무조건 강하게 격하게 크고 또 많이 하는 넘이 살아 남는다 거짓말에도 강도가 있어 그 도를 좀만 생각해도 죽게 되어있어 독해 1 약육강식은 강도가 기본이다 강도는 무엇이냐 절도보다 강하다 절도는 1년 살고 강도는 최소한 5년은 보장한다 약육강식의 최고봉은 살인이다 정당방위이다 추신 약육강식 요즘 애들도 그 기본은 안다 절도 협박 폭력 교사살인 그거 기본률을 아는데 그걸 모르는 어른이 어떻게 살 수 있어 죽기는 왜 죽어 살인을 해봐 적어도 10년은 살 수 있어.... 이 정도의 악발이라면 꼭 살인을 안 해도 떵떵거리고 살 수 있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시대가 혼란하고 정권쟁취에 눈 멀었을때 눈 찔 것 감고 제일 약한 절도를 해봐!? 찌찔하게 하지 말고 그 밭때기로 하면 몇 년 안 살아도 돼 갔다 오면 바른 말 하는 넘 차때기로 종넘으로 부릴 수 있어 울지마! 쫄지마! 넌 할 수 있어!! 하면 돼ㅇ~ㅏ~ 그렇다고 내 말 믿으면 안 돼ㅇ~ㅏ~ 요즘 세상 믿을 넘 없어 나 말고는 믿지마! 알제!! ~~~~~~~~ ~~~~~~~~ 겨울 건너기 / 손정모 어둑해진 길을 두러움 없이 걷는다 오랜 집지기 사람들이 떠나고 불 꺼진 집들을 한 집 두 집 보면서 저 집에도 어느 누군가의 어린 추억이 무너지고 엎어져 나 뒹군 살림살이들 말없이 떠난 그 곳에 오랜 서러움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유없는 무서움은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 사람의 흔적이 스칠 때 바람, 소리, 어두움, 깊이 숨은 봄날의 웃음과 울음 잔잔한 미소를 넘어 푸른 새싹이 오기전에 암울한 숙제속에 잠긴 한 걸음 걸음 발자국 소리에 놀란 내가슴이 이렇게 두근거린다 봄은 꽃으로 온다 따뜻한 온기로 남은 저 먼 기억속의 유년이 활짝 피어 내게로 온다 어둑해진 길을 두러움 없이 걷는 내게 봄은 머잖았다고 보안등 사이에서 잠시 심호흡으로 하늘을 본다 별 하나 별 둘 그렇게 겨울을 건너고 있었다 ~~~~~~~~ 흰 눈이 내릴 때 / 손정모 나도 사람인데 왜 걱정이 없으며 염려가 없겠습니까 이러다 정말 큰일 나는 것은 아닌지 잘못 되는 것은 아닌지 명확하지 않는 미래를 갈망하는 것은 허망할지 모른다는 생각 왜 나라고 앞뒤를 재어 보지 않겠습니까 미래라는 것의 답은 신의 경지에서나 나눌 수 있는 대화인 것을 왜 저라고 모르고 있겠습니까 현재의 불확실이 미래에도 불확실 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안식 그 모든 것을 던져야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신의 경지에서나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도 바람에 흔들려 본 사람은 알지요 한 잔 술에 골목길을 비틀거려 본 사람은 배설을 어디에 해야 한다는 것도 다아 신의 섭리라는 것을 압니다 못난 고양이와 친구를 하던 숫개와 암개가 사랑을 하던 한쪽 눈 감고 가만히 기다리는 것도 흰 눈이 내리는 밤에는 신의 통곡소리를 듣습니다 왜, 내 나이가 이토록 슬픈지도 하늘을 보면 그 소리가 들립니다 날이 갈수록 그 어디에 누워야 할지도 모른다면 인간이 아니겠지요 사람 살기 힘든 세상에 그 못남에 고양이도 개들도 더 힘들지 않을 까요 상팔자라면 그런 염려 걱정 다 접어 두고 훨훨 눈 내리는 날 달보고 짖지 않아도 신이 내린 축복으로 평온하시겠지요 엎어진 바닥의 골목 하얀 눈서리 개밥처럼 저물어 갑니다 돌아 갈 수 없는 청춘이라면 아직은 청춘이고 싶습니다 하얗게 지우고 날이 새면 누른 아니 흑탕 길이라도 오늘 만큼은 깨끗한 마음으로 신의 부름으로 생을 논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잘 했으며 무엇을 어떻게 잘못 했는지 그 소리를 귀담아 듣고 싶습니다 뜬 눈으로 지샐 그 울음소리를... ps 인생은 고해라고... 끝 없는 자유라는 갈망을 않고 있지요 자유와 구속, 인간과 동물의 삶이 끈임없는 고해와 고백 만큼은 자기 반성과 성찰을 기본으로 희망을 않고 사는 것이겠지요 현재에 만족한다면 미래도 만족한 삶이 보장되지 않을까요 과거는 회상의 즐거움이 있지만 현재는 늘 고통(불안)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갈망은 더 소중한 것입니다. ~~~~~~~~ 지독한 악몽/ 손정모 나의 부유는 바람같이 흐느적 거렸다 뒤가 깨끗하지 못한 미련을 두고서 어떻게 흘려 왔는지 동천의 물은 고였는데 알 수 없는 물음에 답할 용기가 나지 않는 하수구 같은 욕을 내 뱉았다 그해 5월부터 시작한 책을 붙들어 메고 서면학원가를 열심히 오가는 일상이 빨리도 끝날 같은 담소를 귀에 가두고 새는 소리를 잡지 못했다 5층에 있는 정당이 소란스러웠다 불경스러운 언동이 말을 달려 나갔다 스피크 소리에 애국가 제창이 시시때때로 있는 날 강의 노트도 동영상도 의미없는 소란에 지겨워했다 절망같은 고독은 위험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들만의 잔치의 소란들 이국땅 어느 번화가에 들리는 소리들 아직은 어울릴만 미련같은 목청 절망을 스스로 토해내고 나는 열린 귀를 닫지 못해 안간힘을 쏟고 있었다 얼마나 식은땀이 흘렸는지 온 거리에 스며드는 불안을 무서워했다 지난 외로움은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일상에 부질없는 걱정 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동요하지마라 어린 애들이 담배를 피던 손으로 팡팡 밴드에 어울려 돌아갔다 번화한 도시의 거리에 넘쳐나는 사람과 사람에 딸린 발의 어지려움 손가락에 들린 스마트폰에 커피컵 소리와 소리의 죽음이 몰려 다녔다 기차가 멈춘 그날들도 그들의 잔치 먹을 것도 없는 초라함이 슬폈다 짦은 꿈은 항상 응답이 없다 좁은 관문을 통과할 때까지 좀 평탄한 길을 가고 싶다 서면 학원에 흔들린 물음은 어린애들도 시들고 있다는 그러한 사실에 무감각해 졌다 다만 내 기쁨은 아직도 청춘 남녀가 연애를 하고 흔들리고 부여잡고 서서 본 거리는 후손의 자식을 내질려 놓기를 참 잘하는 것이라고 전경버스가 줄줄이 서있는 그들도 아름다운 일상에 웃었다 그렇게 사람들은 다아 좋은데 세월이 악질 같다고 하늘을 욕했다 전쟁이 전쟁 같지 않은 쌍욕으로 어정쩡한 공존이 이어져 온 살림이 날로 배불려 했다 어느 날 버스비가 오르고 걷기 시작한 날부터 넘쳐나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운 몸살을 했다 악몽을 꾼 아침이 고통에 신음했다 그렇게 0000년은 지나갔다. 에필로그 .0000년은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다. .그러나 세상은 참, 시끄러웠다. .정리해야할 때, 정리를 해야한다고 믿는다. .경제발전도, 민주화과정도 현대사를 보아왔다. .일하지 않고 노는 것, 먹는 것, 아니꼽다. .기득권으로 설치는 것, 꼴 사납다. .그 고생의 가치를 향유하는 자 겸손해야지. .진정한 가치는 현재가 아니고 미래이다. .현재는 누구나 고통을 않고 있는 것..... .아래 참고한 시를 올려 놓았다. .공감을 해 주면 더 좋지만 .하지 않아도 불만은 없다. .등소평이 오직 했으면 흑모백모를 외쳤을까... ~~~~~~~~ 세상의 반항/ 손정모 지금 0000년1월13일 18시 퇴근시간 날이 어두어졌구먼 희미하게 그림자 오가고 몽뜨레 옥상을 돌아 더 불루2 저 위 황령산 정상 둥근달이 환하게 웃는데 니 그서 뭐하노 불게 있나 썩은 미소를 날려보는 거울 앞에서 파노라마로 생을 돌려 화려함을 찾는다 애써 잘난척 돌아보아도 잘난 구석이 없는 놈이 육갑 떨듯 젊음이 떠나갔네 우짜노 돌아갈 수 없는데 턱 튀어 나오고 머리까진 아픔이 잇빨속에서 침 튀기는 아릇한 논쟁을 살려 깔깔 그리는 그것도 아주 민망스러운 동자에 심어 놓고 한참 서 있어 보는데 너희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네 무심한 일상은 달빛에 노네 오랜 기억 퇴색의 거울속에서 참, 잘난 모습을 보고있는 나는 너희와 놀고있다 구정이 가까운 저 달이 지고 나면 다시 시작하는 달의 잉태를 저 달이 새끼를 낳으면 서쪽에서 뜰거야 . . . 오늘도 이유없이 날이 저물고 나면 나는 또 집으로 가 밥을 먹어야 한다 내일 아침이 올 때 까지 미친듯이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러면 천국은 닥아오고 천사가 나팔부는 꽃밭에 살겠지 ~~~~~~~~ 그날을 위해 / 손정모 요 몇일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겨울 찬 바람에 화초들이 몸살을하고 도화나무가 꺽이는 아품을 겪었다 한때의 무리들이 보금자리 밖으로 내 몰아 쓰러질듯한 이산의 아픔 삶의 구릉에 내리는 빛의 고통에서 주말은 세찬 바람에 콧물을 훌적이며 아쉬운듯 못내 아쉬운둣 작별하는 그림자 밤세워 서성이다 된서리에 그만 갈 길을 잊었다 분노와 싸움의 갈림 길에서 화해의 손짓도 호사스런 치마춤에서 빨갛게 멍든 내가슴의 심장 그 고동소리에 붙여 편지를 쓴다 사랑했다 잘 가라 내 사랑하는 가재여 꺽임에 굴하지 않고 참고 견디다 보면 꺽인 나무에도 모진 생명의 잎이 나고 꽃이 필 것이다 한 겨울이 지나는 겨울 창가에서 어지러운 세상 참, 시련을 온 몸으로 분칠하며 민낮의 거칠은 숨소리와 늘 함께 했든 다정함은 없다 싸워 이기자 저 허무 맹랑한 것들과 미지에 서성이는 그림자는 없다 매몰차게 휩쓸고 가는 바람처럼 거칠게 달려 나가자 승리의 그날을 위해 굳은 명세를 하자 ~~~~~~~~ 꽃보다 당신 / 손정모 물안개 피는 언덕에 곱게 핀 꽃 한송이 이슬에 젖네 나 사랑을 알고부터 꽃이 예쁘다는 걸 알았네 당신과 나 사이에 주어진 선물 하나 있어 길고 긴날 꽃이 피는 날 아름다운 세상 고왔든 눈물 이제는 계절이 바뀌고 세상마저 이별을 알게 하고 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는 걸 행복이 꿈같다는 걸 알았다네 지나온 길에 꽃씨를 날리며 동행할 향기 꽃피는 날에 꽃보다 당신 환한 웃음이 히히 너털 웃음이 안개속에 피었으면 저 수평선과 지평선 사이에 우리의 만남이 있어 별 같이 반짝이는 당신의 눈동자 돈 보다 꽃이 사랑 보다 행복이 눈물되는 당신의 이슬이고 싶다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이 눈물겹다는 꽃말을 알게 하는 세월 흐르는 강물이고 싶다 당신의 눈물이 이슬 같이 아름다운 날 나는 당신의 꽃으로 더 높은 언덕의 꽃 보다 당신 영원한 이별이고 싶다 ~~~~~~~~ 명절을 앞두고 / 손정모 새해에는 부모님 뵙기를 원합니다 저하늘 가신지 몇 해인지 모릅니다 가만히 헤아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이리로 오십시오 저가 그리로 갈 수 없잖습니까 뭐할라꼬 그 먼데까지 부르겠습니까 맛난 음식이나 드시고 가십시오 저 데릴려 오지는 마십시오 때가 되면 어른이 알아서 가겠습니까 부모님이 살아 생전 그리로 오라해도 지는 안갑니다 그러니 이리로 오십시오 그때 보다 헐 살기 좋습니다 제 나이 삼십을 젊게 해 줘어도 지는 안 갈랍니다 그리 아시고 올 한해도 무고히 살 수 있도록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 고집쟁이들 / 손정모 뭐 할라고 산꼭대기 까지 가는지 몰라 뒤 따라 가면서도 난 또 왜 따라가는지 몰라 뭣 땀시 그곳에 올라가 소리치는지도 몰라 꼭 그렇게 하란 법도 없는데 왜 그라는 거여 긴 줄을 서면 꼭 로또를 맞출 것 같은 거야 찍어 맞추는 거나 자동으로 찍는 거나 다른 거야 왜들 그러는지 몰라 몰라서 서 보는 거야 정말로 혹 알아 줄 잘 서서 대박 날지 누구도 모르는 거여 검색1위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궁금한 거 알아 모든 게 귀찮을 때도 있어 그런 때 꼭 누가 죽어 따라하면 제일 멋진 바보가 되는지도...난 몰라 산에 가면 로또보다도 죽는 거 그것보다 좋은 거여 앞에 그 길 좀 잘 잡어 틀린 것 아니야 똑바로 해 쉬었다 가 뭐 바쁜 거 있어 이러다 숨 막혀 죽겠네 니가 앞에 서 봐 뒤 따라 오면서 뭔 말이 많어 니들이 이 맛을 알어 이 맛으로 산다는 겨... (왜 많은 사람들이 꼭 두 새벽에 출근을 하는 거여 나는 왜 그들처럼 출근을 하고 있는 거여...난 몰라 너희는 알면서 출근하는 거여 그렇게 계절이 바뀌고 해가 또 바뀌는데 아직도 그렇게 해야 하는 거여...) ~~~~~~~~ 다윗 별 / 손정모 겨울 바람이 차다 푸른 하늘 저 높은 나의 안테나 까마귀가 울고 가고 까치도 울고 가는데 나는 모른다 왜 마을 사람이 떠나는지 어느날 목메달은 것은 거저 한 숨 들숨인지 날숨인지 나는 모른다 벌거벗은 낱알 전구를 밝히고 허연 벌판 저 높은 곳에 검은 구름도 흰 구름도 말없는 자의 이름도 부르면서 어어폰 속에선 Gypsy Violin / Henry Mancini 의 들숨과 날숨이 숨가프게 흐느낀다 10Kg의 몸무게가 줄고 나의 아픔의 고난에도 불 밝힘은 이처절한 벌판에 하얀 눈이 내리기를 떠난 자에게도 몹쓸 자리에도 꽃 한송이 피어 올리려는 가륵함과 거룩거룩함으로 용서하기를..... ~~~~~~~~ 삶과 죽음사이 / 손정모 슬펴하지 말자 마른 땅의 발자국소리에도 눈물 날 때가 있다 언제나 돌아오는 길에는 귀착의 기쁨과 귀가의 기쁨이 있다 살아 간다는 것이 장난 같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엄숙함에 비교되었다 기쁨이 살아 숨쉴 때마다 엄숙한 슬픔이 장난을 친다 어이봐 사는게 칼날이야 이게 어디 장난인줄 알아 목 떨어지는 것 순간이야 똑바로 해 똑바로 하자구 삶과 죽음 사이에는 이상한 쉼표 하나가 있다 들숨과 날숨 어디서 쉴까 산다는 것은 항상 죽음에 노출되어 있다 슬펴하지 말자 천적 걱정 안하고 밥 먹을 수 있는 것도 어딘데 총알이 지날 때까지 겨울이 지날 때까지 숨을 죽여 봐 꼭 죽여 봐 봄에 싹이 트면 살 놈이고 그때 살지 못하면 향이라도 피워야 될꺼야 ~~~~~~~~ 현대유배지에서 / 손정모 삶의 터전이었든 곳이 재개발 이곳에 산 것이 죄라면 죄라고 절반 값으로 강제집행과 이산 정신없는 시간의 고뇌와 고통 보관소에 너부러진 삶의 흔적 그 소중한 것들의 값을 논하라 하잘 없이 숨 붙여 뒤척인다 아이유 미안해 다 내 잘못이다 감시자가 2층에 상주 왜, 몰려 겨우 땅에 발 붙이고 올려본다 (에이 불한당 너들이 그러고도) 꺼진 불, 불 밝히며 다윗 손 들다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나 죄 없다 죄 있어요 뭔 죄라요 말 안 듣는 죄가 추가되었지라오 그래여 관청이 아니라며 각하는 뭔 각하라오 한 집 살림 박살네 왠수와 동안거라면 어찌하리까 모진 눈바람에 너울진 비바람에 꽃피는 봄날 어이 온단 말이 없네 ~~~~~~~~ 꿈의 무지개 / 손정모 일이 안 되네 어제가 가물거려 매일 일정량을 채워야 하는데 오늘 뭔 날이여 왜 이런 거야 새 기분으로 훨훨 날아가야지 하루도 쉬지 못하고 돌아가는 물레방아 꽤 떡살에 더운 김 코 끝 무지개 재워두고 삼천리 날마다 씨름 언제 또 일요일일까 일요일은 쉬는 날일까 쉬는 날 푹 푹 찌는 떡살 맛있게 익어 이 월요일 날에는 원 없이 먹어 낮잠이나 주야장창 쏟아졌으면 저 위에 넌 눈이 내려서 잠기고 이 아래 난 비가 왔어 질퍽이네 월요일은 왜 말없이 오는 거야 꿈은 늘 이렇게 오면서 날아가지 장애물 없어도 즐겁지 않은 날 잡념이 멍 때리는 월요병 멍멍 ~~~~~~~~ 비의 혁명 / 손정모 삶의 쉼터에도 휴전이다 오늘 같이 비 내리는 날은 회로의 길에도 빗물이 똑똑 길을 만든다 꽃 같은 빗물이 이유없이 떨어져 사라질 때 알 수 없는 늙은이도 홀로 떨어진 빗물에 녹았다 백골에 숨 죽인 낮 선 거울만이 빛을 찾아 떠난 이에게 오늘도 축복된 휴전이다 지난 날 배 고픔 보다 강인한 투쟁에서 한 숨 돌린 이별의 빗물이 고여 속삭인다 자아 혁명이다 나를 따르라 잠 자는 생명을 불려 새 세상을 알려라 죽을 것이냐 죽일 것이냐 떨어진 빗물이 하나 둘 온 대지를 적시는 아침에 휴전을 알리는 비가 내린다 앙상한 가지에 내리는 비 참새 한마리도 오고간다 떨어지는 것에도 길이 있다 메달리는 것에도 생명이 있다 하늘 가까이 내 이웃에게도 너의 장렬한 공약 꽃을 피워라 비는 떨어져 죽어도 축복의 땅에서 부활하는 혁명의 전사 빗물이 흐르는 소리 점점이 잦아든다 비 개인 오후에 새 봄은 좀 더 가까워 졌다 사람들도 웃는 것 같다 하늘도 나와 함께 웃지 이 아름다운 날의 축복이다 ~~~~~~~~ 가슴앓이 / 손정모 밤 깊은 외로움 같은 것 무엇인지 모르지만 붙잡고 싶었어요 잊어질까봐 두려웠는지도 모릅니다 학우들 이름을 훑어보다가 한 명씩 이름을 써보니 웃는 모습 밤 깊은 외로움을 삼켰습니다 다들 떠나갔지만 내게 남은 이름은 얼굴보다도 가슴 한 컨에 아린 이름 내 이름이 없다는 것에 모질게 망설어지는 안부 잘 들 살겠지요 어디엔가 어떤 곳에서도 환한 모습 그 이름 아롱집니다 아주 먼 별 같이 내 이름이 이렇게 아리다는 것은 꼭 밤이 깊은 것만은 아니 것 같습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함께 웃지 못하는 것도 학우들에게 미안한 것 같습니다 되돌아 갈 수 없는 길 위에 부는 바람 이 겨울 찬바람이 더 가슴 아립니다 ~~~~~~~~ 파리공학(파리공화국)/ 손정모 듣도 보도 못한 ㅆ욕 대가가 오늘은 눈물로 호소했단다 쏘의 대가 또 나왔네! 누가 말했더라 파리가 두손 싹싹 빈다고 진짜 비는줄 알아! 더러바도 39까지 내가 악마로 보여요 두얼굴의 악마가 ㅆ익했다 눈물의 부루스로 붙ㄸ ㄱ ㄴ파리와 ㄸ파리가 ㅇ ㅆ ㅈㅅ파가 울지마 울지마 ㅆ팔년도 ㅇㅉㅇ 아저 ㅆ 싹 때려잡자고 한거 누가 한소리를 지가 했다네 아이구야 누가 누꼬 끌려 막 획깔리네 ㅇ해봐 ㄸ해봐 SS GSGGE #때려잡자 ㄸ ㅍ ㄹ #쳐부수자 ㄱ ㅅ ㄷ #이룩하자 정권ㄱ ㅊ 멸치.꽁치.달걀.파. ~~~~~~~~ 대박이요 / 손정모 십년 넘게 땅 판다고 폼만 잡더니만 아 글씨 어느날 땅을 파는디 모년 모월 모일 재수가 영 없었는지 삽자루가 뿌러지고 갱이가 뿌러지고 아이고 별일도 다 있다 별빛이 흐리네 돌맹이 땅을 파니 이젠 모래땅이다 얼씨구나 하고 파니 깊이는 있는데 물이 나온다 모래 물 펴 낸다고 그 좋은 세월 다 보내고 나니 암석 이 일을 어쩐다 팔까 말까 엥 말어 세월아 내월아 바위를 두드리니 아까 보인 별빛이 점점 명해 지는데 아 이게 은인 것이여 니켈인 것이여 아 글씨 감정을 해 보는데 희토류 그 뭐이여 희토류 말고 은 아니여 뭔 시비여, 시비가 돈만 되면되지 화투장 화투장 대박이냐 쪽박이냐 애간장이 녹는데 간장게장 밥비벼 한입 두입 얼씨구나 아니여 아닌겨 어쩐다 어쩐다냐 가는겨 가는겨여 누른 돌이 나왔다고 대박이야 외 금이야 이거 금광이네 금광이여 너도 내도 달려들어 외치는데 금광 은광이 금광되었어 화투장 화투장 좋을시구 눈물이 난다 국물이 맵다 파고 또 파고 뭐가 나와야 돈이 되지 행색이 초라하니 더는 나올게 없어 휑하니 다 떠나고 동굴깊이 낙수물 하나 둘 명을 잇다 한 잔 술에 대박 미친놈 돌아이 상대하지마 퉤퉤퉤 아 미친놈이 글쎄 빛나는 돌을 가져 와 감정을 해달라니 어케 감정해 설왕설레 우짜모 좋을까 다들 쪽박 차게 생겼네 대박이라고 아니 쪽박이라구 다야몬드 엥 설마 희토류 엥 뭣시여 말을 해여 해 좋았다 말은 것이여 나빴다 좋은것이여 당췌 시절이 하아 수상해 쪽박 어떻해 아이 대박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뭐 뭐시여 가짜여 진짜여 어서 말을 해 해 숨 넘어가유 쪽박이 대박 댜이야몬드 슬픈 것인지 기쁜 것인지 어떻게 해야지 헷갈리네 요즘 다들 왜 그래..... ~~~~~~~~ 공룡이 춤추는 밤 / 손정모 영업이 끝났다고 마누라가 잠잘 시간이라고 하는데 클레오파트라가 어떻고 사막을 건너온 시바 여왕 전갈과 꼬리긴 혀 바늘이 빛을 주고받는 통신이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는 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에서 발원했다고 전해져 온다 빙하기 그 우주의 겨울을 전하여 준 것은 거대 공룡시대를 잠재운 시기라고 아주 짦은시간 인류의 번영을 목격하고 과학의 총아 전달과 의사소통이 빠를수록 급속히 팽창하는 세상 마리나 해구를 자맥질하며 수령에 빠진지 수 백 년 라듸오전파가 사라진 침묵에도 멸망해가는 아린눈물 킬리만로자로 표범도 유언하지 않는 무성의 시대에 물 한 모금 숨 한 번 그냥 쉬기도 어렵다 사라진다 고래가 방향을 잃고 육지에 오른다 사람이 모이는 도시 고등동물의 서식지가 된지 오래전의 일이다 몸집을 불리고 거대해져 비무하는 수만의 철새와 텃새 오래지 않아 그들도 최후의 만찬을 기다린다 오염된 자식들 외눈깔 희번득이며 지하를 점령한다 죽음의 도시가 무너진 것은 토양오염이 초기였고 공기오염은 빛으로 몰살한 다음에 낙엽에 기록했다 빙학기 시대에 내려온 얼음속에서 붉은 색감의 피 혈서를 해독할 재주가 없어 신지식 박물관에 있다 그 박물관이 1만년이 되었다고 한다 뭔 이야기다 암각화가 불에 녹아 용암으로 다시 굳어진 다음 칠일 만에 또 다른 그림을 남겼다 무서운 언어로 공룡이 춤출 수 있게 하라 보름달이 뜰 때마다 너희의 만찬은 쉬이 끝나고 쇠락한 그 때 조용히 공룡이 춤을 춘다 지하 수 백 만리에서 울리는 소돔과 고모라의 자장가 시리우스의 영상의 빛 코뿔소가 외뿔로 외눈으로 아주 정확한 소리를 전했다 너희는 진정 행복하는냐 너희의 사랑이 오래전에 지구를 떠났다 영혼도 무서운 속도로 지상에 활강했다 육신도 없는 말들을 찾아와 그 소리를 들어 본다 잘 놀고 있구먼 거기가 여의도인가 아직도 공룡이 춤추는 밤에는 반응 무반응이 도착하려면 화성 그 곳보다 멀다고 공룡이 춤추는 밤의 보름달은 문화재보호다 영원히 풀지 못하는 그 혈서도 아파트 아래로 주술을 외우듯 떨어져 내린다 하얗게 눈으로 한강 다리위에서 불 꽃놀이하듯 별똥별 낙화 이름하여 춤추는 매화의 외출 고요에 잠들다 푸른 입술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삼켰는지 지독한 젖무덤 새벽달에 기운지 오래전 이야기다 2014년 1월 2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언제까지 인가 중국에서 건너오는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심각 AI 바이러스 감염 급속 확산 가금류 수 만 마리 구덩이에 파묻고.....사람이라면.....사람은 잔인하다. 사람은 천년만년 살 것이다. 안전!? 안전?! 불안전한 세계...분쟁의 끝은 있는가) ~~~~~~~~ 아름다운 착각 / 손정모 휘젖는 손 움켜진 손 허공이다 꿈이다 착각이다 허상에 이어진 굴레 돌고 돌았다 빈손에 잡힌 허공은 찬란한 꿈의 잔영이다 허공에 가득찬 꿈은 모양이 없이 아름다운 것 꿈이 허공을 향해 유영할 때 모두가 좋아하지만 빈자리 빈공간은 없다 다만 체워지는 만족은 마음에 있다 허공을 차고 오르는 기러기 눈 밖을 선회하여 길을 잡는다 한 손에 잡힐듯 그려지는 강과 바다가 맞닿은 곳 하얀 등대 갈매기는 왜 떠나지 못 하는가 가득찬 생각을 비워도 채워도 요원한 허공은 차고 넘쳐도 해가 뜨고 지고 등대의 불빛만 까닥없이 훓고 또 돈다 다아 알고 갔을 것을 다아 알고 있는 것을 무어라 외친들 체워지지 않는다 해가 지는 석양은 네게 준 마지막 인사 꿈은 노력한 것 만큼 더 찬란한 빛이 지고 별은 또 네에 가슴에 운다 ~~~~~~~~ 경비행기와 목선/손정모 겨울 푸른 날 경비행기는 바람 따라 날고 있었다 높이 나는 겨울 철새도 어린 고향으로 길을 잡고 강을 따라 남으로 와 더 넓은 바다와 섬을 만났다 목선 하나와 나란히 흐르는 강물의 노래 바람같다 바람 불 때 마다 흔들리는 목선은 월경에 울었다 침몰의 위기는 밀물이 찰 때 더욱 깊이 신음했다 경비행기도 흔적 없이 사라진 그곳 여운도 없었다 이제 다시 수리할 수 없는 목선은 강가에서 쉰다 아직도 낡은 목선은 하늘을 올려보며 기다리고 있다 더 넓은 바다와 더 높은 하늘 경비행기와 목선의 강 문특 생각나는 섬과 갈대 그리고 태양 한 점과 철새 푸른 이끼 물살에 목 놓아 우는 목선 청운에 사린다 아련한 젋은 날은 유전되어진 아들과 딸이 날고 있다 저 넓은 바다 그 깊이를 잣대로 재어 복구하고 있다 아들아 딸아 옛 것보다 더 좋은 신세계 탓하지 마라 하늘과 땅과 바람의 강에서 불어오는 갈대 바람도 흔들리는 목선을 잡지 못 한다 이미 떠난 사랑도 눈물 한 방울의 의미로 가슴에 남아 숨 쉴 것을..... ~~~~~~~~ 옛날 이야기 요즘 내 페이스북을 열면 열에 일곱은 붉은 새누리 삼은 더민주, 국민의당 0 선거철 어느 선량기차역 정차 피익 기차는 떠난다 가만히 보니 난 보수였나 눈물없는 이별 손 흔들어 아냐 흔들것도 없어 안녕 정치판 지겨운 날 김센다 똑바로 할 새정치 그 누구 있는 것이여 없는 것이여 새싹의 고통 더 아픈날에 페북 열고 참나 뭔 정치여 뭘 얼마나 꼬셔 볼 거라고 붉게 타 아픈 것이야 아파 2016.01.30. ~~~~~~~~~~~~~~~ 억울해도 출세는 못해 / 손정모(15005) 억억억 단위로 돈 맛을 알더니 서민의 돈 일.십.백.천.만.십만.원 돈으로 보지 않는 갑질이 횡행한다 티비값 확 오르고 유선료 널뛰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또 뛰어 서민은 숨가빠 너부려저 줄 상여 통곡 아이구아 이게 아닌 개비네 아니여 담배는 어찌 필꼬 금담배네 이 비싼걸 돈 많은 갑을 두고 어찌 을을 더 갈구고 하몬 났을라나 하몬 났을라나 아닌 개비네 아닌 것이여 그런 것이여 이랬다저랬다 비싼 수업료주고도 빰맞아 어이 못 살 곳이여 끽 소리 말고 그냥 죽여 평생 등기 한번 못한 한 좀 풀라고 그라는데 없는 돈 원님 덕에 명부에 올리고자 하노니 죽은 자에게 이름값 한다고 탓하지 마시라 산자는 기다려 주지않아도 사자는 기다려준다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뉘엿뉘엿 얼펴오시라 어린자도 노유자도 아녀자도 얻어맞아 피멍들고 갑질앞에 엎드려 목구녕 살펴 노래 부르노니 아서라 이 보다 더 통곡의 노래를 불려야 하느냐 붕어빵에 붕어 없는 줄 세상이 다 알아도 붕어빵의 앙꼬 금니로 슬금슬금 웃으며 간다네 목축일 쪽박마저도 퍼 올릴 눈물 출세는 못한다 2015년1월30일ss ~~~~~~~~~~~~~~~~~~~~~~ 노래를 불려라 / 손정모(13010) 겨울 다음에 봄이 온다고 말하지 마라 이미 그런 세상은 없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없다고 하지 마라 옛날에는 길 없이도 살았다 노래를 불려라 기쁠 때만 부르는 것이 노래 아니다 이미 슬플 때도 노래를 불려 왔다 저 꽃이 절로 피었겠느냐 철새는 어미 없이도 갈 길을 안다 이미 꽃이 이쁘다는 걸 알았을 때 어디 꽃피는 날이 따로 있느냐 산에 오르는 이 있으니 길 잡이가 좋은 줄 알지 낮도 밤도 쉬어도 좋고 세상이 환한데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너는 이곳에 남을 이유가 없다 노래를 불려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 꿈은 더 화려하게 들리지 않느냐 남이 부르는 노래 보다 너 꿈의 노래를 불려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경쟁사회에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자멸하기 때문이다 아이큐 도 높아야 하고 공부도 1등 해야 한다 이미 학업이 필요없이 과중되었다 당사자도 부모도 괴로운 세상이다 수험에 사활을 걸고 부모도 노심초사다 자식의 진도 열의에 일비일희한다 가족 모두 몸살을 앓고 있다) ~~~~~~~~~~~~~~~~~~~~~ 민주주의를 고찰한다 / 손정모 지도자의 성비위 문제로 불거진 부산 및 서울 시장 보선 선거비용이 혈세로 치려지는데 1천억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성비위로 여권 특히 진보진영에서 거짓 부도덕 상식이외의 이탈에 내로남불 극과극고 극단의 논리 타협점 없는 정치갈등의 극심 이상한 논리로 여권5당의 합작품 선거법을 개정 개정하더니... 여당의 지방선거 압승에 의한 타협과 설득의 정치는 사라지고 못할것이 없는 의석수의 거수기 정치 이른바 다수결의 원칙의 민주의 결점을 노출 민주의 회의감 민주주의 논리보다 다수가 선점된 악법의 산출 이는 미국의 이번 대통령선거이후 갈등의 극심 의회마저 폭도들에게 점령태러당하는 민주의 상징이 수모를 격었다 이는 민주주의 최대위기 라는 정치이념과 무조건적 지지자의 과도한 행동들의 의사표시속에서 새삼 좌우사상을 검증하는 뿌리가 우리나라에는 1945년 해방이후 좌익, 우익의 심각함 폭동양상의 지리산(호남)빨치산, 빨치산 토벌... 이는 태백산맥이란 문집이나 영화를 세삼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기록 및 후대 평가에 의하면 좌익은 빨갱이(공산주의 신봉) 은 우익은 자유민주로 극단 표현됨 현재 좌파, 우파. 진보좌파, 보수우파, 등 세분되기는 하지만 이는 이념적 사상을 얘기하고 여기에 철학적 삶이 개입되어 있다 물론 정치적이기는 하나 삶의 근간을 표현한다 여기에서 삶의 근간은 철학을 아루지만 철학보다 사상 이념보다도 니편내편의 논리의 지식보다 무식의 힘이 발출된다 즉, 지식적 논리로 설득보다 지식을 배제한 무식의 힘의 패거리 정치를 신봉한다 그것은 진리보다도 거짓선동에 의한 폐해가 상존한다 호남이라는 괄호를 표기를 한 것은 당시 지리산 빨치산의 논리는 호남곡창지대에는 소작농이 많았고 그 피해 심리 즉 토지개혁을 이용했다 공산주의 요체이기도 했다 다만 방법과 체제를 달리할 뿐이라고 인식된다 당시 해방후 나라전체가 혼란기였고 그 피해가 호남에만 존재한 것도 아니다. 민주화 운동이 호남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듯이 물론 시발과 종착, 피해정도 차이는 존재한다. 8.15 해방,대한민국수립, 6.25전쟁,4.19혁명, 5.16혁명, 10.26, 12.12, 등 변천사에는 우여곡절의 과정을 함축하고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모든일과 과정들이 과거 및 미래를 함축하고 있기에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삶에 있어 방법론은 좌,우 이념이나 사상보다도 삶은 진실하고 숭고하다 여기에 즉, 내 삶에 비리가 끼어들고 불법과 탈법, 비상식, 비도덕,윤리가 더렵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그것은 삶은 숭고하기에 정도를 걷고 이탈이 있었다면 회개와 반성으로 정도를 걷고자 하는 것이 삶의 숭고한 정신이다. 나도 별 달았으니 너희들 전부 다 별을 달아야 공평하다가 아니다. 이는 수렁에서 건진 내 딸 또는 종교적 논리와도 다르다 신념은 삶에 충실함을 남기기 위해서 잘잘못을 기록한다. 이것이 역사이다. 본대가 있다 교육은 그래서 중요한 가치다 물론 이념과 사상도 중요하다 삶의 가치를 숭상하는대는 공산주의의 좋은 점도 가져오고 민주주의 나쁜점은 버리고 취사선택의 자유 이자유가 보장된 개인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이것이 민주주의의 요체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라고 표방한다 이 자유에 개인의 재산권이 표함되어 있다 그래서 개인의 재산권이 보장된다는 것이 자유민주주이다 물론 민주주의에 개인의 재산권이 표함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유의 요체는 공동이 아니라 개인이다 이 개인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것을 자유라 한다. 국가체제의 이념과 사상은 헌법으로 명시된다 .이를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종류의 하위 법령이 이 헌법을 떠 받들고 있다. 이는 국가수호가 기본이다. 국가를 수호한다는 것은 헌법을 수호 한다는 것이다. 국가체제에 없는 법률이 무소불위의 법령에 의해 국가를 수호한다는 의문에서 출발한 현사태의 자문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과연 옳바른 결단인지 민주의 역행 독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좌우의 혼란 토지개혁에서 부터 임대인과 임차인 갈등, 불만 등이 과도하면 개혁 또는 혁명을 유발한다 다행이 코로나 19로 의사표출의 행동이 자제되어있다. 그렇다고 벼락거지 현상은 무엇을 말하는가. 앞으로 무엇으로 해결될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해결은 가능할 것인가 이 물음은 결코 가볍지 않다. 비헌법적 발상의 요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즉, 재개발법은 개인 사업자에게 국가의 권능인 토지수용사용권을 주었다. 여기에 수많은 지원법령이 존재한다. 이를 위해 공법,공정하게 적용, 불만을 최소화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하여 이의절차 및 행정절차를 거치도록하였다. 이것이 해당 사업자가 주민과 협의절차, 행정절차 (인허가절차,토지수용절차, 행정심판절차,행정소송절차) 거치도록 되어있다. 이것이 과연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는가. 형식적인 거수기 방법이 아니면 불법한 인허가를 거르지 못하였는가. 민주 법치의 근간인 3심제를 거치기도 전에 1심 만으로 개인의 토지가 강탈될 수 있는가. 사거리 카도집과 골목길 집과 공정한 감정평가가 이루어 졌는가 3억5천 평가 집은 불만족 법적 대응을 하고 2억5천 집도 법적 대응중 합의로 1억 올려 3억5천 받았다. 재개발이 다수결의 성사로 이루져도 사거리 카도집은 진정 불만족 해소 없이 강탈 퇴거되고 사업지연 손배소 까지...횡포는 지주와 소작농의 비교횡포와 국가권력의 헌법적 비교횡포는 분명 반헌법적이라면 그 하위 법령은 국가 근간의 표상을 흔드는 것이다. 재개발이 로또가 되고, 벼락거지가 되는 세상, 원주민이 이를 감당 정착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원주민을 위한 재개발은 아닌것이 자명하다. 왜 좌우익 논리가 삶의 현장에서 먹혀들까 이는 표를 잡기위한 현실 왜곡 수익 즉, 부자된다는 희망수익, 희망고문 후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덮는다. 이 갈등에 있어 정치적 현상을 보면 좌파는 개인의 소리를 직접 들었고 우파는 구의원, 시의원, 단체장,국회의원, 나몰라라 하는 현상을 체험했다. 좌파는 듣기는 하나 공격의 빌미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파는 해결 방법이 없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치인의 공약은 헛소리일 뿐이다. 무엇이 국민을 호도하는가 바로 표가 거짓됨의 진실이다. 작금의 국회는 좌파 좌지우지한다 우파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 국회의원이 내 소리를 정말 내고 있을까 지소리 내고 있는 것이지 그것은 국가차원의 미래도 없고 헌법도 지킬 의무도 상실한 자기뿐이다 각료 어느 한사람 먼지 없는 사람있든가 과거의 행위에 대해 진실한 사람이 있든가 진정으로 반성하는 잔정성이 보이든가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개인의 재산이다 정치는 무엇으로 하는가 돈으로 한다 표는 무엇으로 얻는가..... 표는 개인이다 그것이 다수표가 되었을 때 선택 받는다. 부자는 소수이나 돈이 많다 표는 다수이나 돈이 없다 즉, 둘의 조화가 없이는 선택은 불가하다. 위법은 눈을 감았다는 것이다 눈감고 인허가 했다는 것이다 눈감고 선택했거나 선택 받았다는 것 여기에 무슨 철학이 존재했겠는가 안목은 무엇에 필요한가 당신의 배운 지식 당신의 삶을 송두리체 거짓으로 만드는 저 오랑케를 나는 닮아야 복수가 가능한가 한번쯤 되물어 보아야하지 않겠는가 아님 바보천치로 길바닥에 나앉아 비렴뱅이 생이나 즐겨야하는 가른한 삶을 후세에 되뇌이던지..... 2021.1.31.

'신작(New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시론  (1) 2023.03.31
2023.2. 멀리가보자 / 손정모(230221)  (2) 2023.02.28
끓는 피에게 / 손정모  (2) 2022.12.31
인생찬가 / 손정모(221113)  (1) 2022.11.30
2022년10월  (0)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