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사회연구소

16050011호 멋진 사회 연구소

intervia 2016. 5. 24. 21:04
      멋진 사회 연구소 16050011호 (차량 운전에 대하여) 인간생활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것은 신체의 행동반경을 넓힌 자가용 운전과 정신세계의 소통을 넓힌 컴퓨러통신과 휴대전화(스마트폰)이다. 앞으로도 전기전자 혁명은 계속될 것으로 본다. 메가스피드에서 기가스피드, 테라스피드의 진입도 눈앞에 있다 이런 초스피드에 대해 지구는 세계화시대에서 우주시대로 진입하고 그것을 지구촌화 시키는 구체적 방법론이 서울에서 부산 450키로를 16분에 추파하는 비행기보다 더 빠른 열차가 스피드 실험에 성공했다. 그러니 상용화 시점도 예견가능하다. 이런 기기들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멋지게 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인간의 정신적인 한계와 신체적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렇지만 인간의 생명은 아주 끈질기면서 나약하여 호흡을 5분이상 멈추면 죽음에 이른다 우리는 가습기 살균제가 생명에 치명적이었다는 사실을 죽음에 이른 뒤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그만큼 편리함에 간편함에 숨어있는 치명적 결함에 놀라워하지 않았는가 또한 평온한 시골마을을 뒤흔든 음료수 농약, 그리고 수많은 생명보험사건 등등... 생명의 나약함은 독약에 무참히 스러진다 독약은 호흡을 통하여도 음식물을 통하여도 간단 간편하게 진입하여 죽음에 이른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차량의 운전에 대하여 요즘처럼 많은 기사를 접해 본적이 없다 그것은 난폭운전에 대한 기사이다. 차량이 우리사회에 또한 사적인 생활에 많은 기여를 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이면을 보면 치명적인 불운을 겪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 또한 너무 많다 빠름이 가져다 준 여유 없는 행동양식은 우리를 불안케 하지만 달콤함에 익숙해 동전의 양면을 보지 못한다 보아도 안이한 인식에 애써 외면하는 실정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물품중 가장 고가이고 덩치 또한 크고 기호와 애완을 넘어 신체 일부로 인식하기도 한다 그 만큼 필수품이 된지도 오래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살인도구가 되고 또한 살인을 은폐하는 공범의 도구가 되고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치명의 도구이다 사용도구는 간편함과 편리함에 있지만 잘못 사용했을 경우 도리 킬 수 없는 회복 회귀 불능의 악용도구 이기도 하다 간편과 편리함에 부담해야 하는 사회적 이득과 손실이 급팽창하여 없었어는 안 될 필수적 신체일부이다 이 신체일부가 즉 신체행동에 제약받는 상황에서도 이 차량은 의족역할을 한다 다시 생각하면 잘못사용에 따른 생명적 가치손실과 삶의 질의 나락은 그 고통은 평생 동안 살아 있을 동안 고통 받는다는 사실이다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타인의 신체를 내 편리함으로 훼손하고도 과실정도로 인식하는 사회적 현실은 고통 받는 자에게 더 가혹하다 자동차를 잘못 사용한자에게 더 가혹한 형벌이 가해져함이 마땅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고통분담의 형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다 해도 사고 앞에는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는 경감의 사유에 해당하지만 교통사고에 있었어는 경감의 사유가 적용될 사안이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경제성장에만 치중해 왔다 이제는 삶의 질도 생각할 때이다 멋진사회가 되기 위한 멋진 삶의 가치는 인간존중이다 자동차를 마구 만들어 팔고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 했어는 안 된다 (교통사고 장애인에 대한 생활분담금) 사람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간은 딱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조물주가 만든 인간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만든 법인이다 사람도 법과 양심에 제약을 받듯이 법인도 법과 양심에 제약을 받아야 한다 사람보다 법인이 너무 존중 받은 것 같다 이제는 주차 공간 확보 또는 집 주위 주차공간의 심사를 받아 차량구입을 허락해야 한다 차량제조 및 차량시설기준도 엄격해야 한다 120키로 이상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는데 차량속도의 무제한적 차량제조는 문제가 있다 운행속도 흐름도 중요하지만 규정속도 20% 초과되는 위반속도는 더 엄격해야 한다 어떻게 법을 어기라고 200키로 500키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차량가속 가능성을 자율에 적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자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인의 안전이다 교통사고 예방책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차량자체를 규제하든가 도로교통법규로 통제하든가 차량보험으로 제한되는 등 설정상 토론이 필요하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직, 간접 범죄행위를 했거나 이용했다면 운전면허증은 당연히 취소해야 한다 차량을 신체 일부로 본다면 차량운전도 그 사람의 인격이다 인격형성에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있다면 제한을 가하는 것이 법치라고 생각한다 사용도구 간편 편리함에 대한 사용 부담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안전에 위해한 교통운전 및 시설 위반자의 해당 벌과금은 당연한 고통분담이다 편리함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너무 가중하기에 교통법규는 스스로 엄중 엄격하게 지켜 가는 것이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이 사회를 지키고, 이 국가에 부응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를 더욱 멋지게 할 것이고 이 사회를 더 멋지게 할 것이다. 2016년5월24일ss 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River Blues- Alain Morisod & Sweet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