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사회연구소

멋진 사회 연구소 16030009호

intervia 2016. 3. 15. 20:52

 

      멋진 사회 연구소 16030009호 먼저 자주 찾아뵙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오래전 (10년 20년 전) 중동의 이집트 근방과 인도를 돌아 볼 때 아시아의 혼을 또는 조상 할아버지를 본 것 같은 감회에 젖어보기도 했다. 아프리카와 파푸아뉴기니를 돌아볼 때는 부족사회 씨족사회 집성촌을 보는 것 같았다. 한국도 1970년도 이전에는 농경사회와 집성촌이 많이 있었다 물론 점점 변화되어 왔지만... 당시 흑인사회 특징 하나는 머리염색을 하면 현 형법에 접촉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신분과 신원확인 차원에서 필요했든 것 같다 요즘도 신분증에 남녀 성별 및 피부색과 머리칼 특징 등등 필요 기재사항이 있는데 문제는 우리에게는 아무른 문제가 되지 않는 머리 염색약이 그들에게는 우리의 마약과 같이 취급되는 특히 여자에게는 갖고 싶어 하는 강렬한 욕망 같은 무언가 신분을 탈색하고픈 미적인 환상적인 세상에 진입하는 종족의 색에 대한 자학 같은 그런 것이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이 피부 및 머리색에 대한 행복이다. 또한 부족사회다 보니 우리의 집성촌 같이 마을과 마을을 향해 활을 쏘거나 하는 부족 간의 싸움이 시시때때로 일어나곤 했다 중동전쟁 당시 심심하면 미사일 한 방 쏘는 그런 전쟁 아닌 장난 같은 싸움이었는데 그들에게는 그것이 생존을 건 싸움이었다 그것도 여자를 쟁탈하는 것은 종족보존의 강렬한 열망이었다 싸움의 원인중 가장 큰 이유는 그것 이었으니까 이것이 공업화 산업화 디지털화되는 우리나라에도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니까 이야기를 꺼낸 주된 목적이다 우선 한국사회의 가장 큰 폐해는 혈족, 지역, 학벌 등이 붕괴되는 과정에서도 누의매부 좋고, 동향 좋고, 학벌 좋고, 끼리문화가 벌인 작당주의가 성행한 못된 것이 발로하고 좋은 것은 사양화 되었다 이는 필연적으로 격게되는 서구문화의 세계화의 동일화되는 금전만능주의의 접목에서 오는 우리사회의 파계되는 모습이다 그동안 우리사회의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와중에 협동단지, 농업단지, 공동화 등 마을단위의 시도는 있었지만 실패와 성공의 얼굴이 농어촌 사회에 남아있다 거기에 농공단지란 이름으로 공업화에서 과연 그 지역의 일꾼이 살아가는데 무슨 이득(농촌을 망친)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우르과이 라운드, 에프티에이, 등등 시류에 적응 못해 또는 뒤 늦은 시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격은 것은 그들만이 아니다 공업화, 산업화로 씨족은 풀뿌리 흩어지고 씨족사회의 집성촌이 무너지고 마을의 새댁은 사라져 갔다. 이것은 최소단위 가족사회가 무너짐을 의미한다 중앙 및 각 지방으로 살길을 찾아 나서듯 직업 따라, 직장 따라, 각 지역으로 흩어져 친족의 얼굴 맞대기도 어렵게 되었다 다음 세대는 말해 무얼 하겠는가 즉, 집성촌에는 친지의 안부를 한 번에 물을 수 있지만 이제는 과학이 발달해도 전화통화 한 번 하기 어렵다 이제는 어디 성씨요 어디 동창이요 어디 지역이요 하면서 정감보다 이권에 붙친 금전에 더 목말라 있다 친지의 모임도 종교가 달라서 지역이 멀어서 이권이 없어서 사양되고 거부되다 생각이 같은 또는 같은 처지의 사람이 모이고 단체로 소리친다 요즘은 소리쳐도 어런이 그런 갑다 그러다 말겠지 등등으로 변했다 그렇게 무감각해진 금빛사회는 홀로 가정사회를 지키고 지역사회를 지키고 조상을 보살피고 그것이 가당찮은 일이잖은가 씨족사회, 부족사회, 집성촌은 작은 마을기업이다 그 마을기업(중소기업)과 국가단위 대기업 사이에서 그 국가가 또는 대기업이 당신의 가족을 지키고 부족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지키고 조상을 보살펴 주던가 즉, 그들 국가 또는 대기업이 씨족사회를 무너지게 하고 부족사회 집성촌을 집어 삼켰다는 것이다 이제는 가족사회를 복원하고 씨족사회, 부족사회, 집성촌을 복원해야 하는 멋진 한국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지 어디 노인네들 보고 애들 키워서 무슨 부모노릇 제대로 했다고 내세우겠는가 그래 가지고 무슨 조상을 가꾸고 미래사회의 기둥보다는 버는 것 보다 지출이 더 많은 손실을 한국의 현사회가 직면할지 모른다 아니할 말로 외국처녀 사오듯 옆집 여자 쟁탈전이 일어날지 모른다 저 어떤 나라에서 여자 보쌈하는 뉴스가 왜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면 이것이 이유이고 원인이란 사실을 종족 보존은 그 어떤 이유로 설명되지 않는 지구환경의 파계자 인간에 있으니까 친족이라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 못남을 이 글로 대변한다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벽지장도 받들면 살기가 더 멋져부릴까 살기 바쁘다고 인간의 도리도 못하고 제 자리 못찾아 방황하다 보니 그리되었다 하고... 뭐가 뭔지 말들만 많은 사회이다 다 옳은 말인데 다아 니 잘났다 한다 그렇다면 자기라도 멋지게 살아 봐!!! 2016년3월15일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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