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사회연구소

멋진 사회 연구소 (16010005호)

intervia 2016. 1. 8. 20:17
      멋진 사회 연구소 (16010005호) 베이비 붐 세대가 낳은 자식들의 삶 오만 그 이기주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더불어 사는 사회이다 성장세대, 급속한 변화, 1955년~1965년생의 삶은 구호도 많았고 살기도 바빴다 잘된 정책도 많았지만(의식개혁) 잘못된 정책도 많았다(자녀정책) 앞 세대가 베이비붐의 형제들은 보통 7~8명의 자녀들을 두었지만 이들이 낳은 자녀는 거의 2명 이하이다 물론 교육열이 높아 대부분 이들 자녀들은 고등교육 이상 대다수가 대학교육을 마쳤다 과히 교육의 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한번 교육적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은 가정교육보다는 학교교육에 취중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가정교육을 시킬 여유가 없었다 한 두 자녀가 얼마나 귀하겠는가 그것이 자녀에게 물려준 호강이 아니라 절망을 물려주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한다 자식위주의 가정환경이 사회현상과 맞물려 오만해지고 이기주의가 왕성해 졌다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아이들이 망나니가 되고 폭력화 되었다 미래를 감당할 재원이 아니라 현재를 감당하기도 벅찬 생존경쟁이다 국가가 부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사회발전상에 의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자녀들의 학교교육과 입시경쟁 왕따 끼리끼리 동급(경제)수준과의 교류, 빈부격차 등 1세대 1가구 1주택이 완성되고 1가구 1차량소유도 완성되었다 즉, 사회상에 따른 사망자가 속출한다 입시경쟁 또는 왕따에 의한 자살자 빈부격차에 의한 자살자 교통사고 부상자 및 사망자 군대생활 부적응 및 총기사고 성희롱 및 성유희 신체노출사진, 인격파탄 등으로 일어나는 사회상의 희생자가 훨씬 많아졌다 교육미비에 따른 사회부적응 사례는 무수히 많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임에도 단결심, 협동심, 근면, 자조,자립, 배려, 규칙준수에서 낙오되는 현상이 너무도 많다 오만과 이기주의는 나 혼자 만 있고 타인(이웃)은 없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는 최대의 결점이다 책임없는 사회상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상 정직하지 못한 억울함 무엇이 자녀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가 앞으로 미래세대가 감당할 사회상은 그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러한 부조화가 많을수록 고통스럽다 또한 결국 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비용이다 갓난아이를 파는 아빠대학생이 있었고 갓난아이 6명을 사서(매매) 키우는 23살의 처녀가 있었다는 뉴스를 접했다 청년들이 취직을 못해 3포(포기)세대가 되었고 그것은 결국 가정의 불화로 이어진다 사회의 낙오자는 세상을 등지거나 가정의 짐이되고 또는 가정의 대를 끊는다 가정이라는 조직이 와해되는 참담함이 있다 부정하고 거짓된 자가 국무위원이 되는 세상 최고위직 국회청문회 부적한 내면이 밝혀져도 공직을 수행하는 세상에 정직과 양심과 배려를 이야기하는 것은 용서에 대한 배반을 져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학우들과의 교우관계 부적응, 입시경쟁, 군대생활 부적응, 사회생활 부적응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회상의 사건에 대하여 상세한 조사, 적법 적절한 처벌과 보상만이 책임과 양심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다 무책임, 의문사증가, 억울함과 호소가 증가하는 사회는 고통받는 사회이다 이러한 고통은 억울하지 않게 해소되어야 한다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윤리, 도덕에 부랑한 반사회적 성희롱, 성유희, 난잡한 성관계, 성폭력 등으로 인한 생명경시사상이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범죄이다 생명탄생의 근원을 농락하는 것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배척한 인간의 가장 추악한 범죄이기도 하다 또한 부도덕한 갑질의 배금주의는 반사회적 범죄임이 틀림없다 동급(평등)의 인간이 아니라 노예라는 멸시된 관념의 인간성 타락의 저질 인간의 인격파탄이다 악질에 의한 선한인간성 공격이고 파계이다 물질풍족사회에서 썩어나가는 음식물 버려지는, 남겨지는, 날리는 쓰레기들 쓰레기에 뒤덮히는 방구석까지 회자된다 (사회질서의 파계) 차랑관리가 안되어 다툼이 빈번하고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우선보다 차랑이 우선이 되었다 사람통행이 우선 보다 도보자 배려보다도 내 차가의 아무렇게 주차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주차가 성행한다 아래 윗층 생활소음으로 살인에 이르는 사회상 이러한 사회상은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오만과 이기주의는 차세대가 심각히 고통받는 생존에 직면하는 사회상이 될 것이다 새마을운동과 같은 의식개혁운동 양심과 도덕 윤리에 대한 올바른 정립교육 생명존종의 성교육 인간성교육 등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이 지켜야할 규범과 법치와 질서는 책임과 의무에서 시작되는 자유까지도 아주 상세하고 면밀하게 교육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더불어 사는 인간사회의 구성원으로 부여되는 인간의 존엄일 것이다 혼자 또는 소수를 위한 인간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인간으로 사회에 진출하여야 한다는 것이 이 사회의 부름일 것이다. 멋진 사회 연구소 2016년01월08일 ss ------------------------------------


      "결혼할 남자의 사촌동생이 중학교 때 왕따 가해자였다" via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결혼을 약속한 남자의 사촌 여동생이 알고보니 여중생 시절에 자신을 왕따시켰던 가해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신랑의 사촌동생이 제 학창시절 왕따 가해자예요 파혼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자신을 24살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A씨에게 하늘이 무너지는 황당하고 소름돋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여중생 시절에 자신을 집단 따돌림 시켜서 3년 내내 고통을 받게 했던 가해자가 예비신랑의 사촌 여동생이었던 것이다. 가해자 B씨는 남자친구의 고모의 딸이었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A씨는 우연히 예비 시댁에서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가족 모임에 초대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왕따 가해자였던 B씨를 만났고 너무 놀라고 겁이 나서 그 자리를 서둘러 피했다.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무릎을 꿇고 빌었지만, 여중생 때 겪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는 어려웠다. 왕따를 당해 16살 때에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 시도까지 했다. 대전에 살던 A씨의 사건은 당시 언론에 크게 보도 되기도 했다. 드라마 같은 사연은 누리꾼들마저 기가 막히게 만들었다. 한 여성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쳐버린 B씨가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등장해 행복한 연인을 파탄낸 것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사랑의 힘은 왕따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까지 극복하게 했다는 점이다. A씨가 이후에 올린 추가 후기에는 남자친구의 지극한 러브 스토리가 전해져왔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파혼을 통보했지만, 예비 시댁과 남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에 감동해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는 후기를 올렸다. 나현주 기자 nahj@insight.co.kr

Dark Island - Phil Cou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