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20대 대선이 끝났다 180석 거대당으로 횡포가 예견된다. 2년 후 총선이 지나야 정국이 안정된다 이번 20대 윤 대통령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 분양 새로운 분기점 새나라를 기대한다. 3월24일 북한이 ICBM 대륙간 탄도탄을 쏫았다 미국의 태도가 주목된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다 아마도 경제적 압박이 중점 대응이 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북을 향한 선제공격을 미국이 할지 모른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
2022년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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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보고서
2022.3.09. 20대 본선거에서
국힘당 윤후보가 0.8% 표차
약25만표 48.6% 득표로
당선되었다.
이번 사전투표 및 본투표에서
선거부정 및 선관위의
부적절한 행위는 많은
의구심을 나타냈다
사전 선거에서의 covid19
감염자에 대한 투표관리 및
보관등이 문제가 되었고
본투표에서는 투표함이송에서
문제가 있었고
색깔 다른 투표지도 발견되었다
본투표에서는 인천,부평,투표함
이송에서 차가 밀리고했어
투표함1개를 들고 옮기려다
다시 차에 실었다 다시 내려
옮기는 과정의 이상한 행동에서
부정투표 감시자에 발견되어
장시간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이나 선관위의 등 많은
문제점이 노정되었다.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부터
박빙이 예견되었다
윤후보와 안후보의 단일화로
거대 양당의 위기감, 안도감,
단일화 효과 등에 대해
상호 기대가 상반되기도 했다
승패의 최대분수령은
본인 관점으로 보면
본투표 하루전날 3월08일
오전 투표를 독려하는
윤후보의 목소리 전화와
문자를 받았다.
선거전 초기 허후보 관계자
및 허후보 목소리 전화도
몇차례 받은바 있다
그런데 여유롭게 이기리란
관념을 깨고
윤후보의 독려 전화를 받으니
안될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다시 눈들어 보니
상대방도 이후보도
세표 모자란다며 독려했다
한마디로 박빙을 예견하고
각각 지지자에게 호소했다
나는
이 독려전화 및 문자는
윤후보 지지자에게 위기감을
중도자에게는 결정을 생각하는
평가득을 보았다고 본다
이것이 결정적 승패를
갈랐다고 본다
독려전화 및 문자 아이템 제안자
결정권자의 큰공로라고 본다
(여러 시운도 좋았다. 멸공,전쟁)
호랑이가 토끼 사냥에서도
최선을 다한다
10% 차로 이긴다 그헛소리가
결정적 패인이 될뻔했다
더민 이후보 세표가 모자란다는
적요했는데 후속조치가
미흡한것이 결정적 패인이다
(전라도의 이성은 안타깝다
야권에 15% 미만 득표
경상도 대구경북25%
특히 불울경은
여권에 40% 가까이 득표
이는 지역감정에서
전라도의 동화가 무척
어렵다는 현실에 0나올뻔
했다. 아직도 이성보다 지역색
이러면 안돼는데...)
부정부패, 공정, 다시금
나라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여당 건강하고 강한 야당이 되기 바란다
그래야 여당이 더 건강하고 바른 여당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 정치인은 그게그거 그런 사람
호박씨 까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 다 바꿀 수는 없나
제비 다리 부질러서 박씨 까는지
잘 살펴 볼일이다...
~~~~~~~~
공과에 대하여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박빙의 결과였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과
열정 자발적 참여도 많았다
새시대를 열기 위하여
각자의 진영 또한 치열했다
그 마음은 양 진영 지지자의
마음이였고 행동이었다
그러니 말잔치 또한 현란
했다
진실과 거짓이 세치 혓바닥에서
오묘하게 뒤섞여 어떤 경우
야바위꾼의 솜씨에 놀아 난
것이다
그 판단은 홀 짝 수준이었으나
수많은 유권자의 왼손 오른손
그 답은 곧바로 한손의 허전함과
한손의 다행함이 있었다
순수히 아무런 대가없이
각자 여유만큼 손들었다
선거비용이 천문학적이다
너무 많이 들어가는 선거
부작용이 심각하지 않을까
돈 없이 수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을까
개개인이 합심함에 개인 돈이
포착되지 않은 돈은 또 얼마일까
모두가 음으로 양으로 수고했다
대가가 없다면 누가 또 움직일까
그래서 공과를 논공형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엄격히 가려져야한다
진실의 힘 그리고 미덕은
표면화 하지 않았지만
첨부사진과 같은 형상이다
방송타지 않았다고 하여
수고하지 않았음이 아니고
공로가 없음이 아니다
그래서 세치 혓바닥 보다
행동의 진실은 참 영광의
가슴 뿌듯함을 안고
희망찬 삶을 열어 가는 것이다
이는 자기 삶에 영광의
전환점으로 큰 훈장을
가슴에 안았음을
시간이 지난 후에
헌신의 노력 현상에 비례하여
잘 살았음 알게된다
그래서
세상은 공짜는 없는 것이다
...
...
~~~~~~~~
승자와 패자
한끗발 차이라고 한다
다만 그 과장이 험날할 뿐이다
그러나 쉽고도 어렵다는 것
그것은 마음 먹기다
승리의 표식은 만세다
항복의 표식 또한 만세의 표식이다
다만 의미가 다를 뿐이다
그것이 극과 극이지만 동일하다
항복은 새삶의 시작을 의미한다
비정상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정상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나아가길 염원한다
법치국가의 근간의 흔들림
법무장관, 대법원장, 대법관,
법관...거짓말의 용납, 그리고 돈
그 흔들림에 대하여
분명하게 단죄되어야 한다
다시는 비정상이 지배하는
법조계의 농락
변호사, 회계사가 그 전문성을 이용
법을 농락하는 행위
대장동사건은
행정요원, 법무요원, 회계감리요원
그 전문성에 의한
비상식의 이탈행위는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적임을
알게한 사건이고
돈의 만행이 얼마나 가증한
노락질인지 잘 대변해 주고있다
~~~~~~~~
6월 지방선거
지방권력이 태동, 태산명동이
시작되네요.
다음 단수, 몇 단 일까요!
안0정, 박0순, 오0돈,
합이 18단 이라 보는데
이는 108단 이라고도 합니다
제가 옛날에 책을 하나 저술했는데
인생은 도롯도 가사다
그렇게 노래부르며 사는게 인생이다
뭐 그런 제명의 나래의 향기 이였습니다
그기에 인생의가치는 무엇이냐 라고
있는데 거기에 답은 인생은 대비함수다
무량수불 영은 1이고 1은 10이고
2는 백, 3은 천 천문학에서
제 위치를 찾는 겁니다
즉, 어디에 대비하여 답을 찾는냐
조,경,해,정, 무량대수이고
그것이 영이다
그게 삼각함수의 우리의 인생사다
물론 어른은 근방압니다 답이
연륜이니까요
그런데 그때 제 또래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책 발간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대 이번에도 영호남의 결과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었습니다
40여년이나 말입니다
뭐가 문제이였을까요
바로
이0명의 단수가 이를 증명했습니다
18, 108단 위에는 무량대수보다
한량없는
무량수불에 버금가는 경지에
올라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경지에 이른 이0명은
과연 몇 단일까요!
빵단 입니다
그럼 윤0열은 몇단 일까요!
무단입니다
빵단과 무단 무슨 차이일까요
바로 정치경륜입니다
정치 빵단
정치 무단
그 차이는 요술단이 아닌 현실차입니다
그게 요강단지에서 나오고
자식꼬리에서 증명되었습니다
항간에는 법꾸라지 뭐 법카 케 삿지만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하수와 고수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그것은 정의의 칼입니다
불의 무리에는 정의 칼이 답입니다
망나니의 칼은 무법의 칼
그래서 법치가 중요한 것입니다
~~~~~~~~
엥!
끝말이 다 날아갔네요
이번 지선은 여성분들이 중요하기에
쓴 글이었는데
그래서 단수 얘기가 나왔습니다
안0정, 박0순, 오0돈
이 단수에서는
쉽게 판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이0명의 단수에서는
오히려 여성리 현혹되었습니다
소악은 단죄되고
거악의 탈은 현혹된다는 것
이번 잘 보셨지요
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선과 선은 경쟁이지만
악과 악은 제거 대상입니다
그래서 멸공입니다
선과 악은
잘 보아야 구별됩니다
내안의 선악을 구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복기가 잘 안되었지만
대충 이런 것 이었습니다...
~~~~~~~~
현대사의 어리석음 / 손정모
가. 인간의 생존과 전쟁
1. 현대사회는 법치사회이다
법치는 인간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고등동물의
사회인식의 집합체이다
여기에 인간의 생각이
진보냐 보수냐를 두고
혁신과 비혁신이 공존한다
이 생각의 차이 실천이란
행동은 이권과 권력다툼이
있다
이를 조정하거나 정재하기
위해 약속을 조율하는
법치를 두어 정죄하는
규율이 있다.
2. 현대사회의 믿음 약속
이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러시아의 우크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의 참화를
보면서 누가 옳고 거름을 떠나
사회적 반성과 고찰이
필요하다는 사회인식이나
국제적 인식 또는 국제관의
보편성의 다양성이다
꼭, 이것은 이거다
저것은 저거다 라고 할 수
없는 논리 부적용 사태를
과학의 이률배반이다
이것이 사회과학의
총체적 부적응을 이야기한다.
3. 무려(여러국가)인간의 사회
인간사회가 소수집단에서
국가집단으로 사회적 위상을
정립했지만 또는 과학적 사회
집단을 형성했지만 야만적
사회인식을 탈피하지 못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욕심을
능가한다
그것이 참교육의 모순이라 해도
고등사회에서 변함없이 발로
한다
야만사회든 지식사회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전쟁은 다방면으로 분화되었다
그렇다면 평화는 어떠한가
평화는 근본적으로 장기간
유지될 수 없다 그것은 믿음과
약속의 한계이다
이는 힘의 논리가 공존하지
않더라도 진실과 거짓의
논리가 평행함을 의미한다
이 인간의 속성은 영원함이다
인간의 이 영원함에서
사회과학이 발전해 왔다
즉, 인간의 역사는 전쟁이라는
등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할 필요는 없다
지구상의 모든 역사 및 사물이
강자생존이고 약자 멸종이다
이를 유식하게 약육강식이라
표현할 뿐이고 이것이 오랜
변화지 않는 진리의 등식이다
그외의 논리는 허식이라는
가정상의 논리일 뿐이고
실험적이다.
나. 인간의 어리석음은 무죄
1. 승자독식시대의 개막
먼나라 가까운 나라
내친구와 니친구 그 마음은
어디서 왔는가 그것의 실상은
관계이고 그 마음은 알 수 없다
그 유동성에는 집합을 형성한다
고집합과 아집합의 차이도
지역환경도 존재한다
부존재를 가정한다 해도
결코 우리는 우리가 아니다
어느 순간 나를 부정하는
환자는 무수히 발생한다
현대사회의 인간은 수 많은
질병을 안고산다 이는 격전의
생존을 의미한다
삶이 치열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으라
다만 마음의 평온함이 곧
평화일 뿐이고 그것이 행복
이다
이것이 승자의 독식이다
무수히 많은 곳에서의 승자
승자의 개개인의 행복이다
즉, 집단 행복은 곧 불륜이고
잠시의 희열에 불과하다
인간사 한세대를 몇년으로
보느냐에 따라 일반적은
30년으로 규정(세대탄생)한다
2. 가장 어리석음은 한세대의 반성
삶에 있어 전쟁의 반성이 아니라
삶의 반성을 유추해 보면
그사람의 삶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그것은 가치보다도 더 우선하는
삶의 회고에서 무엇을 뽑아
올렸을까
당신의 깃빨은 무엇이였습니까
당신의 삶에 있어 무엇을 제일
후회합니까
이 물음에 답은 년륜에 따라
다르다 이 물음은 임종을 맞이한
노자들에게 던진 물음이다
그러나 현세대에게 가르침보다
그 만큼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은
각 년륜마다 각기 다른
어리석음의 연속이고 연륜의
낱말 의미처럼 돌고돈다는 것이
어라석음의 연속이고
깨달음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3. 인간으로서 삶의 선택
무릇 인간이 구성원으로서의
선택 삶에 있어 인간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연속이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의 인정하는데
또는 자각하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는 지대하다
그것은 곧 자기 생존 또는 자기
구성원의 생존과 직결된다
그러함에도 느끼든 안 느끼든
별반 차이가 없다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
그의 존재가치의 희석이다
구성원으로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의 한계이다
누군가가 그를 위한 지대한 희생
이 존재함을 부정하기에 또는
만족 잇고르 불만족의 불인식
세대의 통칭이다
원 안은 고요해도 원 밖은
태풍의 소용돌이가 그 세다
그를 인식 못하는데
우물안 개굴이는 그래서
위험하고 가장 이해시키기
어려운 자다 그것은 곧 자기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하기도 한다.
다. 투덜대는 삶의 어리석음
1. 투덜됨은 곧 자기의 생각이다
이는 곧 전염의 해악이다
일방적 배려를 받고 있음에도
고고집과 아고집의 생태를
바라보는 시각의 한계이다
즉 당연시 하는 세태의 비상식
이다
한달 생활비가 1백 또는 2백
그 돈을 유용한다면 사는데는
지장없다 그러나 그 한계 이하
라면 이는 곧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
그런대 재산이 10억 100억
이라면 어떨까 모든것이
위 세분류로 본다면 현격한
차이가 존재한다
아래에서 위 또는 위에서 아래
보는 시각차, 생각차, 행동이
각각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런대 우리는 이를 편협한다
그것을 세끼 밥으로 즉 세끼
밥 먹는 것은 똑 같다고...
과연 그럴까
우째 너는 밥만 먹고 사냐 라고
한번쯤 들어 보았는가
항간에 개붕 뭐라하는 유행어
개,붕어,돼지, 속어의 각각
의미도 있다 그렇게 깐다는
결론이다 인간 평등의 요체
이다
이는 평등의 가치를 잘 모르는
우매함의 비속어다.
이는 상호존중의 요체를 명심
하기 바란다.
2. 현실 자각.
보통 인간속에서 각기 다른
유기체 속에서 관념차는
인정과 불인정의 정도차라고
결코 그렇게 보았어는 안된다
오직 인간사에는 힘이 존재한다
이는 우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중에 힘이 곧 평화라는 등식
에는 하등민과 고등민 뿐만
아니라
인간사 모든 형식을 지배함을
의미한다
형제간의 상속싸움, 이웃간의
다툼, 사람간의 생각, 이념,관념,
대립, 동물적인 싸움, 이성간의
사랑싸움, 무엇하나 평화의
공존에는 약속만 있을뿐, 사실
믿음은 없다. 다만 어리석음과
못남과 깨달음은 유기적
공동체를 영속시킬 뿐이다.
3. 세상사 그 잘남속에서
비극에 무슨 등급을 논하라
6.25 전쟁은 내전이다
그 폐해는 이루말할 수 없는
흉폭함이 묻어 있다
현대사 중에서 내전중에서도
승자없는 내전이 제일 어리석은
전쟁이다.
그 다음 이번 목도하는 우크와
러시아 과연 무엇을 위한 전쟁
일까
만약 전쟁을 한다면 반드시
승패를 결정지어야 한다
이념 및 사상, 종교 전쟁 또한
그러하다 어리석음에 무슨
등급을 논할까마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욕망은 반드시
승패가 있어야한다는 지론이다
그것은 결과없는 것은 없기에
반성은 짧고 어리석음은 길다
자기 만족은 장단의 유무보다
더큰 자산은 지혜의 능숙함
이다
이시대의 요청사항은 지혜의
능숙함에 시대를 대변하는
성군,성자,성인이 요구돠지
현자를 하등하는 표변의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그가 생존하더라도
자연사하는 것으로 시대를
마감하는 깨달음이 요청되는
사회이다
이것이 법치의 향유시대의
자유이고 민주적 의사
아니겠는가
추신:
승자의 세계
승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믿음과 약속 공존의 법칙보다
우선하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그것은 더 가졌다는 것은
이미 나 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승자의 세계에서는
가지 못했으니
이심전심
역지사지 등은 통하지 않는다
다만 이는 평화의 공통체에서만
통하는 용어이다
이해와 깊이에서는 공감과
배려의 단어일 뿐이다
이번 우크와 러시아 전쟁은
일방만 있었는데
결과는 공존만 존재할뿐
그 피해는 종이한장의 차이가
이런 엄청난 종이 한장의
결과는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복구의 장시간
시대번영의 낙후 보상은
고스란이 수십년간의
자국민의 피와 눈물과
고난이 남았다
무엇이 전쟁과 평화이며
인류공존인가
무엇을 위한 전쟁이며
평화인가를 다시 물을 수 밖에
없다.
~~~~~~
에필로그
법은 정교하고
평등해야한다
결코 편파적이나 공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 법치가 바로선다.
10억 있는 사람은
100억 있는 사람을 모른다
가져봐야 그때야 안다
자식이 부모마음을 다 알 수없다
부모가 돠어봐야 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식은 쉽지않다
애국심은 장시간 희노애락 생사고락을
가져본 사람은 나라의 소중함을 안다
배려한다고 받는다고
자기가 촤고라고 자만한다면
그 결과는 비참할 것이다.
집 한체가 얼마나 소중한가
다시 재개발을 얘기한다
공정하기를 바란다
편법과 이권으로 보았어는 안된다
최고의 위치와 초고의 높이 모든것이
그구역에서 월등한 사항에서
다수에 의해 공권력에 의해 쫒겨났다
결코 그들의 이기심만 있었지 배려는
없었다
배려는 가지자만 배푸는 상식이고
양심은 아닐진대 그러하였다
그러므로서 애국심이 파탄났고
국가에 대한 배신감으로 국가 권력의
무도함에 치를 떨었다
편법과 불공정에 대한 대항은
국민의 권리로서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법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
그 법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야하는
사명으로 애국심을 되찿고자
노력중이다
정의와 진리가 참 아름다운
삶의 가치이였음을
그렇게 꽃은 아름다웠고
그 깃빨은 영원하다고
말 할 수 있기를 .....
내 나라는 자유민주 국가이였다고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억울함도
고난도 참을 수 있었다고
소리쳐 말 헐 수 있는 국민이
있었다고
그런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 참 아름답고 고귀했다고
죽었어도 말할 수 있는 것에
고맙고 감사한 나라이었다고
묵묵히 일어나 총을 들 수 있는
목숨 버칠 그런 나라에 살았다고
참 행복한 나라이었다고
그렇게 하늘보고 살았다고.....
~~~~~~
COVID19 일명 중국 우한 바이러스
전세계로 펴저 전인류가 3년차
고통을 받고 있다
중국은 사과를 하였는가
또한 이에 대하여 전인류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하였는가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대해
전세계의 공적 현상이 모아지고
있어도 핵 위협 때문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논할 수 없다
이로인한 핵의 중대성과 장기간
경제활동의 제약과 경제력 악화로
전세계는 고통받고 있다
인류 멸망의 위험인자가아닐 수 없다
전세계는 바이러스의 공동대책
또한 핵에 대한 확고한 대책이
없다면 전인류는어떡해야 하는가
모랼헤저드 현상에 대해
더 높은 모럴 교육과 저항의식의
강제력의 추구 필요하지 않을까
인류의 공동적에 대한 공동대응과
제밍능력은 꼭 필요한 인류생존의
강제력이다.
핵 보유의 말살은 전인류의 공동으로
살상핵 보유를 전량폐기하는 압력을
행사하고 전쟁국은 괴멸되어야 한다.
~~~~~~~~
~~~~~~~~
돌아가는 길 / 손정모
그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그대
어찌 돌아오지 않나요
그 겨울 가고
봄은 왔는데
그대 아시나요
본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나요
휙, 하고 지난 바람
바람찬 서리 얼굴
미워졌나요
이 가슴에 길이 많아서
찾지 못하나요
피땀 젖어 그을린
이 모습
그대 안 보이나요
알궂은 바람 꽃
하얀 것
분홍 같은 것
그런것 말고
이 가슴에 뜨거운
팟죽 같은 새알
곱게 품고 돌아갑니다
그대
이 두손으로
맑은 이슬을 답습니다
아시겠지요
.
.
(얼마나
멀리 왔기에
정의로 돌아가는 길
법치로 돌아가는 길
이리도 험하고
멀단 말인가...)
~~~~~~~~
바람이 가는길 / 손정모
바람이란 녀석은
가슴으로 울고 갑니다
나는 늘 눈으로 우는데
다 큰 바람은 지긋이 그 소리를 듣습니다
봄이 온 것 일까요
바람이 지나갈 때
누군가는 치마를 흔들고
또 누구는 이때다 하고
못다한 울음을 울어 봅니다
그냥 울기가 쑥스러워 우는 소리
온갖 이름을 가진 바람이
하나 둘 떠나 갈 때
찬 바람이 불어와 울고
내 속은 뜨거운 눈물이 되어 흐르고
울지 못하는 바람은
꽃잎은 피워도 흔들지는 못합니다
꽃잎도 바람결에 향기를 전하고 싶은데
무심이 지나는 바람
그 겨울을 잊고 사는
그대는
바람도 길 내고 달리고
절망하는 것에 늙었습니다
청춘이 좌절에서 피운 구름이라면
한 때의 아른한 바람도 추억이라고
바람도 살아 갈 수록 더 높은 산을 넘고
구비구비 이어지는 산맥의 골은 아름다우나
그 깊이는 무한정 안개비에 가리운다
바람의 길은
어디로 가는가
가슴으로 묻고
눈물이 가리워 우는 저 바람
길은 없어도
바람은 울지 않는 나그네
나 지날 때
많이들 울어다오
~~~~~~~~
하늘로 가는 마차 / 손정모
바람이 불면 북소리가 들린다
하늘로 가는 마차의 다각거리는 소리
바람이 불 때면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고
마차는 허공을 맴돌다가
어느 지붕 위를 지나 산 능선을 돌아간다
어머니의 울음소리가 나직이 깔리면
말 못하는 숨을 들이켜고 노래를 부른다
애들아 하늘로 가자
아름다운 마차소리가 들리지
하늘로 가는 마차가 곧 도착한단다
절대로 숨을 쉬면 안 돼
숨을 쉬면 엄마와 헤어져야 해
엄마와 함께 가려면 숨을 쉬면 안 돼
얼굴이 붉게 타도 하얗게 될 때 까지 참아야 돼
바람이 대나무 숲을 지날 때는 피리소리를 낸다
하늘로 가는 마차는 바람이 말한다
물고기가 말하는 것을 들어 보았니
물고기가 산으로 가면 말을 한단다
숨을 쉬면 통역소리를 못 듣는다
마이동풍이란 말이 동쪽으로 갈 때 쓰는 말이란다
산에 가면 선문선답이 있지 이 말은 엄마만 안단다
동문서답이란 동쪽에 가서 묻고 서쪽에 쫒아가서
듣는 대답을 더 이상 숨차서 못 듣겠구나
바람이 아니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구
애들아 하늘로 가는 마차는 아름다운 소리를 낸단다
빛의 소리도 감속을 하면 절벽으로 떨어진단다
그러니 엄니 손을 놓치면 안 돼
기름이 없으면 달릴 수도 없는데
너의 심장은 한 백년을 쉼 없이 뛸 텐데
이제 뛰지 않아도 하늘로 가는 마차는 잘도 간단다
경주에 가면 꽃마차가 있단다
입에 허연 거품을 흘리며 죽도록 달렸는데
밤이면 죽도록 맞는단다 뼈마디가 욱씬거린다
어쩜 하늘높이 물을 빨아올리는 대나무의 소리를
바람이 울고 간들 그 누가 통역을 하고 해석을 할까
헛것이 보이면 헛소리를 한단다
헛소리를 하면 의사가 통역을 하지
뭐라고 하던가요 아직 동공이 풀리지 않았다고
살만하다고 하네요
개도 알아보는 사람을
사람이 몰라보고 헛소리에 웃고
사납게 짖는 개도 개장수가 나타나면 꼬리 내리고
끽 소리 한번 못하고 질질 끌려간단다
사람이 사자를 알아보면 개처럼 꼬리 내리고
끽 소리 한번 못하고 길을 나서는데 그 길이
얼마나 가깝고 가까운지 몰랐지 정말 모르지
산에 가면 범어라고 있어 범 같기도 하고
물고기 같기도 한 그게 여명의 하늘로 갈 때면
바람같이 물같이 소리 내어 운다는구나
슬프고 슬프다고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구나
서쪽 물고기가 말을 하면 비가오고 눈이 오고
냉풍이 불 때나 온풍이 불 때나
꽃이 필 때나 낙엽이 질 때나 뭔 말인지 몰라
냉풍 아 거 여름에 부는 바람이군요 그래그래
온풍 아 거 겨울에 부는 바람이군요 그래그래
이제는 숨이 막히는구나 지구도 살 수 없다는데
산성비 내리고 황사에 미세먼지에 널 살 수 있겠니
엄니는 몰라도 넘 몰라 그래 모르는 게 약이지
자물쇠 채웠어 말도 못하게 숨도 못 쉬게 해야 혀
개는 짖어도 꽃은 핀다는구나
꽃 필 적에는 꼭 마스크를 하거라 오래 살려면
꽃마차도 필요 없고 역마차도 필요가 없단다
하얀 뼛가루 허공에 날릴 때 강물도 잠시 멈추겠지
어미도 팔고 아비도 팔고 남편도 팔고 그 돈으로
바람도 잡고 마차도 사고.....
지금까지 숨도 안 쉬고 있는 겨
한 숨 쉬었어 그럼 넌 죽는 날 까지 죽은 겨
숨을 안 쉰 넌 하늘로 가는 마차를 탄거야
내려다 봐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여
얼마나 그리운 세상이여
엄니 보이세요 보여요 저게 보여요
또 헛소리를 하는구나
의사 선생님 선생님이 보여요
닭 우는 소리도 들리내요
물고기가 말하는 소리를 들어 보셨나요
북소리 꽹과리 소리.....
~~~~~~~~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길 / 손 정 모
시작이라는
염려와 두려움의 갈증
누구나 겪는 것이지만
각오 다르지
사랑도
헤어짐도
그 수많은 아픔들
실패와 성공
잃은 것과 얻은 것들
행여
가치 없음을 논하지 말아라
쭉 뻗은 길도 있고
구비치는 길도
고개를 넘어가는 길도
멀리 보면
다아 아름다운 길
미학도 심학도 시학도
돌아보면 무엇이나 흘렸다
잊고 잊은 것을
돌이키지 말아라
가는 길이 쉽고 험해도
눈 감으면
금방 인 것을
애타지 마라
너에게
종일 주어진
향기 찐한 목마름을
죽도록 사랑하라
보이지 않아도
길은
언제나 열려 있음을 알아라
~~~~~~~~
별꽃 저문날에 / 손정모
어머니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조금 있어면 어머니가 가신길
벚꽃도 한창 피어 날것입니다
어머니
그곳 밤에는 아직도 별이 나리는지요
밤하늘 별들의 노래소리도 들리나요
꽃길을 따라서 별을 보노라면
어머니가 별꽃을 한아름 않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둥근달 보름달 같이 환하게
별들은 어느듯 보이지 않습니다
숨은듯 달도 기울어 잠들고
꽃잎은 바람에 날리어 졸고
봄은 아직도 별들과 함께
새하얀 꿈을 꾸고
분홍빛 춤사위에
달빛도 고왔습니다
어머니
구름 많은 세상에 비는 내려도
어느듯 봄이오고 봄바람이 붑니다
쉬이 가시지 않을 것 같은 겨울바람도
어머니 한숨소리에 새벽이 내리고
봄볕좋은 아지랑이도 피어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별뜨는 고향마루 석양앞에서
아직도 별들이 노래하는 어머니에게
꽃단장하는 그리움을 전합니다
~~~~~~~~
아이야 / 손정모
아이야 봄이란다
지난 겨울을 이기고
새봄이 왔다고 하는구나
척박한 땅에서
새싹을 피울 수 있을지
긴장되고 미안한 연민
겨우내 속가슴 떨리든 날들
이제는 푸른 하늘을 보고
중천에 뜬 햇빛에 속살을 내어놓고
들판을 가로지르는 바람결을 보는구나
장렬하게 맞이하는
불타는 태양의 계절로
산화되는 불나방의 혼신으로
하루를 살고 내일을 보는 것으로 약속을 한단다
아이야 이 봄에는
지난 겨울의 월계관을 쓰고
가을에는
지난 여름의 태양같이
뜨거운 불꽃을 피우자구나
~~~~~~~~
생존이란 이름으로 / 손정모
어떤 사람은 줄을 서고
어떤 사람은 줄을 서지 않았다
나는 줄을 서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개발 찬성
어떤 사람은 찬성하지 않았다
나는 찬성하지 않았다
가진 것이 문제인지
못 가진 것이 문제인지
나는 모른다 다만 순리라는 것
부당을 넘어오는 돈이라는 것
권력이라는 것에 사람이 손 잡는 것
무엇이 답답하게 조여오는
그 아픔 넘어 웃음이 잘 나지 않았다
멀어저 가는 햇살
사람이 아득하게 보일 때 길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
그 눈빛 속에 하나의 강을 건너고
빈 배만 강가에 쓰러져 갔다
내 영혼에 줄을 세우고 서 있는
저 어떤 이가 그림자처럼 서성이고
마지막 남은 수도를 끊고
다 수에 밀려 침몰해 가는
출렁이는 마음
어찌 눈을 뜨고 견딜 수 있나
눈을 감으니 첫 번째 줄이 보이고
가진 것도 없이 조용히 아주 조용히
썩은 바닥에 가라 앉으니
흔적없이 노락질 해갔다
생존이란 이름으로...
~~~~~~~~
잔잔한 봄이여 / 손정모
그 겨울 이겨내고
찬바람에도 미소띤 그대 미소
잔잔한 햇빛에 어리는 붉은 미소
숨은 듯 수줍은 듯 언뜻 보인 속삭임
아직 멀었나 봐요 봄은
그렇게 기다린 봄이 오는 듯 매화는 피었다
너도 그렇게 웃을 모양이구나
한 달 여를 솜처럼 입벌린 미소
붉은 연지 바르고 시집갈 날
날잡아 보는 그것도 싫지는 않지
그 겨울 이겨내고
사랑은 은은하게 잔잔하게
속삭여 봄은 온다네
그대 입벌여 크게 웃는 날 길지도 않내
생의 화려한 봄날 시집 가는 날
벚꽃도 도화꽃도 그렇게 잔잔하게
웨딩마치에 춤 추더구나
내 생에 봄은 그렇게 와 익어 가더구나
이 봄도 그대 미소로
활짝 웃더구나
아, 사랑은 그렇게 하는 거구나
사랑은 그렇게 아름답게 화려하게
바람도 부는 것이 구나
마주 보아야 꽃도 이쁜 것이구나
속삭여 보아야 봄도 오는 것이구나
내 봄은 참, 이쁘게도 오는구나
~~~~~~~~
일비(一雨)중계 / 정량 손정모
봄비가 내립니다
어른이 한소리 합니다
그럼 비가 와야지...
그소리에 만감이 오고
생의 찬가를 호혜합니다
드디어 일비가 공중낙하
음속에 도달합니다
일비가 온전히 살 수 있을까요
살 수 있습니다
초고층 옥상에서 새끼오리가
지상으로 뛰어 내려 살았습니다
어린아이도 뛰어 내렸습니다
살았습니까 네에 살았습니다
기적입니다 사는게 기적입니다
이제는 이비가 세찬바람에 떨어졌습니다
삼비도 삼삼하게 출발신호를 받았습니다
일비 이비 삼비 여러분은 보입니까
아직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 이제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일비는 어느새 대통령의 눈물이
되었습니다
이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높은산 깊은골 나뭇잎 사이에 있습니다
그럼 삼비는요 삼비는 황홀합니다
아, 물건이 흔들흔합니다
이쪽도 둥그런 물건이 삼삼합니다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너무 뜨겁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삼비가 보입니까
일비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슴에 이 가슴에 있습니다
이비는 보이십니까
네에 이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만신창입니다
이대로 바다로 직행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비가 와야지...
그렇습니다
어른이 아무럼 헛소리했겠습니까
미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본거여 안본거여
난 말로만 했다니까요
지가 뭘 알아요 그랬어 만졌다나요
사우나 갔다니까요
찜질방에서 안마도 받았다니까요
일비가 말했습니다 아직도 깜깜하다
이비가 말했습니다 이럴려고 내가 왔나
삼비가 말했습니다 씨바 욕나온다
내가 니맘을 어케아뇨 더려버서리
그렇다니까요 그럼 사과합니다
깨끗한 비가 어디있습니까
여러분 보셨죠
일비도 있고 이비도 있고 삼비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는게 파란만장합니다
이렇게 비리는 내를 이루고 강이되어도
바다가 될 수 없습니다
미풍양속 공서양속은 지켜져야합니다
일비도 이비도 삼비도
결코 기적에 목숨을 맞기지 않습니다
궁녀의 낙화는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이런 중계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
이 봄에는/손정모
사람중에 여자는
이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다
사람중에 남자는
이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남자답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화장을 하면서
꿈을 꾸지만
남자는 하늘을 보면서
꿈을 꾼다
여자는 옷을 벗을 때 신적인 도취에 황홀해 하지만
남자는 옷을 벗을 때
또 다른 여자의 잉태를 원한다
봄은 남자도 여자도 몸을 비튼다
사랑의 씨앗이 입 맞춤 하듯이
사랑의 향기는
가슴을 뜨겁게 한다
봄은
따뜻한 신적인 감각으로
남여의 사랑을 노래해야 한다
사람중에 여자는 날마다
춤을 추고
사람중에 남자는 날마다
노래를 불려야 한다
이 봄에는
이쁘지 않는 여자가 없다
이 봄에는
생명을 노래하는 남자가
여자 처럼 고운 옷을 입고 춤추며 노래한다
사람중에 여자여
이 봄에는 몽환의 꿈을 꾸며
별과 같이 반짝이는
뜨거운 사랑을 하자
~~~~~~~~
기분 / 손정모
등뒤 아침 태양을 지고
집을 나서 산으로 갔다
천근의 무게를 가슴에 담았다
등뒤 저녁 태양을 지고
집으로 가 바다로 갔다
천근의 무게를 가슴에 비웠다
문이 닫힙니다
15층 입니다
문이 열립니다
쓸쓸함이 웃지 못하게 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늙게 하는가
진한 꽃향기에 봄바람에도
쉬이 눈물이 났다
미소는 잔잔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그대 가슴은 부풀어
터질 것만 같았다
한 세월을 말 그릇에 담고
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닭강정 한 입에 맑은 이슬
세상은 그렇게 눈물이 났다
새싹이 머금은 기분
내 세상이다
와아, 살 것 같다
아침 말이 입안에 돌고 갔다
저녁 말이 꿈 속에서 울었다
태양도 보름달도 그 무엇 보다도
밤낮으로 말이 씨름을 했다
다아, 부질 없는 떠 도는 말이다
무어 건질 것이 있다고
세월을 낚은 것인지
말이 말을 탄 것인지
지나고 보니
내 자리가 빈자리다
~~~~~~~~
황홀한 봄을 위한 로망스 / 손정모
겨울을 지나 봄
횅한 거리에
생명들이 기지개를 켠다
힘들었지 지난겨울은
그러면서 살아있음이 다행이라 했다
살아만 있다면 꽃피는 날도 있겠지
이 봄에 꽃을 피어올리고
삶의 향기를 피어 올리며
미소 짓는 아름다움
삶을 향한 유혹의 눈빛이 흐른다
그런 봄이 여름을 노래하더니
가을이 되니
넌 그동안 뭘 했니 열매가 있니 없니
죽었니 살았니 뭐 하고 살은 거야
아우성 같은 삶의 가치를 저울질하고
겨울 또 봄이 되니
사는 것이 그런 거지
횅한 거리에
생명의 꽃이 피어나 삶의 향기를 날린다
살다보면 황홀한 날도 오겠지
봄이 유혹하는 생명의 가치는
얼마나 오래 기다리다
봄의 유혹을 뿌리치고 여름을 지나는 것
함정에 빠지지 않는 가을소리를 멀리하고
또다시 겨울잠을 자고
봄에 일어나
꽃 한 번 피워 보는 것
유혹하지 않아도 사랑은 아름다운 것
떨리는 가슴으로 너를 한 번 안아 보는 것
눈 한 번 감고
너의 유혹에 휘말려 보는 것
그리하여 남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평생을 오지게 웃으며
눈길 한 번 흘깃 보는 것
그게 봄비가 되고 소낙비가 되고
가을비가 되는 것
너와 나의 삶이
평생을 웃으며 예쁘게 다정하게 살아보는 것
그렇게 봄이 오는 길목을
님 마중 가듯
살랑살랑 홀로 걸어보는 것
(사랑은 그렇게 노래하는 거야)
~~~~~~~~
3월 입식 / 손정모
기어이 겨울은 떠나고
되돌려 갈 수 있는 것은
더듬거리는 기억을 추억한다
떠난 것에 대한 미련의 아쉬움
돌아 갈 수 없는 흐름 앞에서
저 강은 소리 내어 통곡하는
봄비에 젖는다
초년의 어린 것이 봄비에 젖어 우는
새날의 아침에도 온 몸으로 일어선다
걱정하지 말아라
다아 크게 되어있단다
어떤 물음에는 사람이 대답하고
어떤 물음은 시간이 말해주고
어떤 물음은 눈물이 알아준 단다
때 되어 비오고 바람 불고
그렇게 빛은 찬란하게 큰 단다
이별의 통곡소리가 더 클수록
저 강은 더 깊고 더 푸르고
별은 더 반짝인 단다
은하의 강을 건너기 위해
너는 좀 더 자라고 좀 더 배우고
쉼 없이 단련된 몸으로 저 강에 서라
3월의 이별과 만남
또 다른 미지를 향해 나서는 너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강가에 선 버드나무의 날들을
하나하나 보아두고 기록하는
바람의 날들과 비의 울음과
별들의 속삭임을...
메마른 강바닥을 들어 올리며
강물은 다아 어디로 갔는가
거북등을 끍어 비늘 날리는
봄바람에 봄비는 이별보다도
더 뜨거운 입식을 알린다
~~~~~~~~
오래된 습관 / 손정모
밤9시면 잠드는 여자
자면서도 발소리를 다 듣는 여자
그런 여자 옆에서 잠 못 이루고
문단속을 해야 하는 남자
발정 난 암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새겨듣는 암전한 남자
문밖의 오고 감이 훤히 들어다 보고 있는 남자
그 밤이 너무 길다
코고는 소리가 잘 익어 갈 쯤
나란히 몸을 뉘이고 체온을 잰다
땀에 절인 숨소리와 뱃속 소화음과
묘한 향기에 마른 진동
날마다 악쓰는 몸부림
한바탕 음탕한 소란이 휩쓸고 나면 쓸쓸하다
오래된 습관도 침묵한다
행동반경도 점점 좁아진다
그러나 생각은 너무 깊고 너무도 넓다
감출 수 없는 담배 내음 돌아눕는다
그 마음 돌아서 간다
매일저녁반주의 취기로
세상모르게 잠들고 싶다
언제부턴가 긴긴밤
잠 못 이루는 무슨 약속이 그리 많은지
밤마다 새끼손가락 여자의 팬티에 걸고
목 놓아 길길이 서성인다
우뚝한 브라 속 늘어진 모성
세우지 못하는 우산 천천히 젖는다
봄비에 젖는 체온의 향기에
꽃잎이 피어 오른다
우리도 남들처럼 각방에서 편안히 잠들고 싶다
암고양이가 창문을 넘고
담을 넘어 길거리에 쏘다닌다
다 지나 가리라
그런 밤도 또 오지 않으리라 청춘이여
악을 쓰듯 부드러워질 듯
오래된 습관도 봄눈처럼 사라져 가리다
~~~~~~~~
모르는 것에 대하여 / 손정모
한마디 말보다 더 효과적인 언어는 눈웃음이다
멀리 있는 그림자보다 귀속의 울림이 가깝고
사랑도 멀리 있는 것 보다 가까움에 친밀하다
날마다 걸어가는 길도 경쾌하기도 우울하기도 한다
언어의 마술은 기분을 조리하기 하기도 하지만
보이는 것으로 명암이 갈리지는 않는다
우리가 읽고 있는 것은 책이 아니라 세상인 것을
참으로 소리는 멀리도 가지만 눈빛은 보이는 것을
최상의 고급 언어로 만들어 내는 은밀한 대화이다
소리보다 더 황홀한 것은 눈을 감고 보는 아름다움이다
멀리 있는 것이 이렇게 가까이 가슴에 묻히는
통곡일 수 있다는 만남과 이별을 읽는 가슴이 있는 것을
겨울과 봄 사이는 정적의 흐름이 멈춘 아득한 시간이다
감촉으로 오는 온기가 더 진실한 간구인지도 모른다
어쩜 생기를 밀어 올리는 고로쇠의 음산함도
자신의 찬란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우리 일 거라는
마음속의 대화인지 아니면 시구에 달린 천로역정인지
보다보다 색이 섞이면 검게 변하는 옻 같은 가려움
보다보다 빛이 바래면 하얗게 변하는 빈공간의 역습
그렇게 사랑도 조석으로 바뀌는 한마디에 웃을 것인지
결정하지 않아도 이미 결정된 시간은 때맞추어
개구리가 눈을 뜨고 꽃눈도 하늘 향해 뜨고 있는데
너와 나의 약속은 없는 것이 아니라 잊어진 것이다
~~~~~~~~~~
세상은 바뀌고 있다 / 손정모
세상에는 시류라는 것이 있다
이 시류에는 시와 때와 장소와
환경이 존재한다
이는 국내외 사회인식의 변화가
감지되고 이를 다들 인식하고
있다.
이는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증좌이다.
그런데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
결과를 부정하고 이 인식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자가
더욱 심하다.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오감도 부정하는 것은
시류를 읽지 못하는
또는 곡해하는 것에 가만히
무념무상의 시간에 내몸을
맏겨보라 즉 명상의 시간을
가져 보라.
또 다른 시간이 보이고
알지 못하는 곳에서 오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 소리가 무엇인가
그 생각이 무엇인가
그 결론은 무엇인가
이미 승패는 나 있다
이는 국내외 인정된
소리고 생각이고 결론이다
그것을 부정하지 못하면서
큰 것을 인정하면서
소소한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큰 물줄기는 인정하면서
조그만 와류와 조그만 역류를
부여잡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세상은 이미 주류가 있음을
세상은 이 주류에 의해
흘러갈 것을 알고 있다
이게 바로 대세 아닌가
그것은 새로운 정권이 탄생했다
그 정권에 대항하는 소수 권력이
무엇으로 대항할 것인가
이미 온 국민이 그 대항을 알고
있다
그 대항이 거칠 수록 국민 또한
거칠어 진다
통치권력이란 무엇인가
통치한다는 것은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부정할 수 있겠는가
이미 인정 받은 것을
과연 무엇으로 부정할 것인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길
권고하고 권면한다.
통치자는 선정한다
그것은 이나라 기간적 최고의
애국자임은 분명하다
다만 생각과 관념을 달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선정에도 감정이
존재한다
만들어 지는 과정도 분명 있다는
사실이다.
잘하는 일 잘한다 하면 더 잘한다
못하는 일 못한다 하면 더 못할까
이제는 위 글을 설명하는 과정이다
야당과 여당은 국회는 각 위치에서
당당하라 병들지 말고 건강하라
야당은 야당답고
여당은 여당답고
국회는 국회답고
단체는 국민은
각각 각자의 위치에서
이 다움에 충실하라
노하거나 멸하지 말라
잘난놈도 못난놈도
여당도 야당도 모두가
이나라의 국민이고
인적 자원이다
상생의 대상이지
말살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적 진리다
그러함에도
동족임에도 형제자매임에도
적이라면 어떻게 돨까
적은 경쟁자가 아니라
상생자가 아니라
멸살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항복하거나
전향하거나
하지 않는 적은
곧 나의 생존에 위협된다는 사실
그것이 내전이든, 이웃간이든
공존의 가치가 없다면
멸문, 멸종,멸국이된다는 사실이
국내외 사업 법인 법적인간취급
국내외 사회현실 전쟁현실 등등
목도되고 있다.
현여당이 현야당 대통령후보가
검찰공화국이 될 것이라고
공격했다
어쩜 그들이 그렇게 만들기를
그들이 조장 길을 열어주는
우가 아닌지
통치수단이 검찰만 있지 않다
과거 군부도 있지 않았나
국방부자리에 대통령집무실
군통치한다고 할지 모르겠다
어쩌면 계엄령도 부를지 모른다
제일 중요한게 민의 통치 아닌가
그 민의다수가 또 세상이
뭐, 시류, 시와 때, 장소,국내상황,
국제상황 등이 대통령의 통치에
지대한 영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고 필연적이다.
법 보다 우선하는게 뭘까
헌법 보다 우선하는게 뭘까
현재 대통령 단임제 5년
전쟁중에도 투표한다는 것
그 약속들 누군들 지키고 싶지
않을까
못 지키는 사유는 뭘까
그럼 일반 국민들의 친구간의
약속도 다 지키고 살까
다아 이해하고 살까
그럼 다아 사가꾼만 도망갈까
우크라이나 첼렌스키 대통령
러시아 푸친 대통령
양국의 전쟁 아니 일방적 전쟁
수많은 희생자 사망자 부상자
천문학적 전비, 파계, 복구비용,
국민의 고통, 피폐, 등등
통치자를 생각해 보면
이번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후대가 분명 평가할 것이고
국민의 대한 공약사항이고
그에 따흔 부름에 선택된
대통령, 그 대통령의 선택한
이전 결정 용산, 존중해야하지
않을까.
국민들이여!
제발 대통령을
악하게 만들지 말고
선하게 만들어 달라
그의 통치가 가능하도록
국회가 선하게 운영해 달라
모두가
애국심과
국익우선을
생각해 달라.
~~~~~~~~~~
봄날의 기억/손정모
잠잠히 귀 기울이면
어느새 속삭이는 봄날의 소리
따뜻한 햇살 살며시 내려 와 입맞춤하는 시간도
혈류의 짙은 눈물을 쏟는다
세월 이야기를 하루 또 하루를 이야기하면
낮밤이 바뀌는 진실이 된다
옛날 이야기가 꽃이 피고 눈물이 날 때
하늘은 어느새 노랗게 변한다
강물되어 흐르는 것은
생명의 양식이 되듯이
꽃도 보고싶다고 노래하면 그로서 자서전이 된다
이 봄에 꽃도 노래를 한다
가만히 귀 기울이면
은하를 건너오는 꽃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봄 향기에 눈시울 붉히는 아픔이 와도
그 밤에 약속한 입 맞춤에
시이 가을이 올꺼야
올 봄에 터지는 눈물은
더 붉게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 봄에 흐르는 혈류는
새하얀 여망으로 꽃 필 것이야 그럴꺼야
(IMF 당시97년12월
그 해 겨울 봄 꽃을 여미며 시장을 돌았다
밤도 낮도 없이 고뇌와 아픈 가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그 와중에 구입한 과목
복숭아 감나무 사과나무 밀감(유자)나무
이제는 성~과를 맺는다
올해도 하늘비에 꽃눈을 슬며시 뜨고있다
벚꽃보다도 도화꽃이 이쁜 이유다
신경성으로 더 아팠든
그 해 겨울은 지금도 슬프다
십년은 잠깐이고
오십년 눈 깜박이라드니
도화꽃이 기다려 진다
도화꽃 필 때
밤 새워 술잔을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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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의 별 / 손정모
복사꽃 화사한 눈빛
주고받는 내 마음도
눈 감으면 여린향기
온세상 꽃같이 이쁜
즐거운 동행 말벗들
복사꽃 향기 날릴 때
푸른 하늘을 누이고
풋내나는 대지 위에
분홍의 꽃잎을 뿌려
몽롱한 이슬에 젖다
누구의 꽃이 이련가
누구의 향기 이른가
나아 도화에 지는 별
약속의 땅에서 우는
복사에 지는 별 나비
봄은 꽃 피고 지는데
자꾸만 하늘을 난다
머물 곳 없는 흔들림
새벽이 와도 아쉽다
만남 뒤 할 말을 잊다
영원한 사랑 목적에
꽃잎에 잠든 도원에
하룻밤 꿈 이었다고
말벗의 동행 저문다
~~~~~~~~
자동문 / 정량 손정모
일생동안 수많은 문을 여닫고
무시로 출입한 문을 이유없이
들락거린 꿈의 색감도 자유다
무지개꿈 불빛이 돌아서 나온
나의 꿈은 의미도 의무도 없다
무시로 꾸는 꿈 멋대로 바뀐다
그 많은 문을 열고 닫은 것들은
그 길을 걸어 가야만 한다는 것
가지 않을 수 없다는 통과의 문
그 문은 자동 내 꿈도 자동이다
붉은 색 불빛 옷을 입고 입맞춤
주황 색 불빛 아래서 파란 말들
도심 거리에서 픽업한 영상속은
내가 늘 걸었든 그 길 위에서 삶
하루를 열고 한해를 또 열었든 꿈
내일을 열지만 내일을 알 수 없다
신이 아닌데 신과 같이 살았음을
기적이라는 행운을 안고 살았음을
나의 자동문은 무단출입을 용인
누구나 열고 닫지만 기억은 없다
기억의 문을 열었지만 텅빈 마음
무색등불 일곱가지 연애와 포옹
까만밤의 꿈 아름다운 청춘의 길
끝내 자동문도 열지 못한 회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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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눈물 / 손정모
하얀 봄비는 조용히 대지를 적신다
내리는 빗물 없이 꽃은 울지 않는다
꽃이 울기 위해 기다림을 저울질 하고
오랜 진통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듯이
사랑도 아픔 없이 성숙되지 않는다
눈물 없이는 감동하지 않는 대지에서
비를 기다리는 연서를 곱게 뿌리며
꽃 피울 그 날을 애타게 그리워한다
메마른 가슴에 젖어오는 봄비에 부쳐
붉은 꽃이 하얀 꽃이 울고 또 울고
그렇게 얼마를 붉게 울더니 하얗다
내리는 빗물에 감동하는 대지의 바다
꽃이 보랏빛 향기에 취하여 또 울고
밤에 우는 소리도 꽃이 서럽게 피는지
토닥토탁 아기잠 소리에 숨죽인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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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핀적 있었든가/손정모
춘삼월 꽃이 핀다네
겨우내 추위를 이기고서
모질게 피었다고 제 자랑일세
하늘한 꽃잎 향기도
달콤한 뒷맛 여운이 남네
춘삼월 꽃피는 날에
청춘은 가고 달은 밝은데
꽃 한번 피우보지 못한
생애의 회한을 가슴에 심었네
오늘 해가 저물고 보름달도 쉬엄 놀다가
언제 꽃핀적 있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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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손정모
화려하게 꽃피기를 기다린다
물 한번 주지 않고 기다린다는 것이
미안하고 죄스러워
날마다 아침마다 기도하듯 상념을 지우고
새날 새 뜻으로 너에게 간다
우리 사랑한 게 맞는 거니
사랑하는 것도
미안하고 죄스러워
날마다 어쩔 줄 몰라 거울을 본다
물 한번 준다는 것이
아주 쉬울 것 같아도
생각이 많아지면 쉽지 않은 세상살이
우리가 언제 눈치 보며 꽃피웠니
사랑한다는 것이
미안하고 죄스러워
나 보기도 너 보기도 쉽지 않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꽃은 언제 필련지
매일 아침이면 나는 거울을 본다
날마다 걷는 발걸음
무어 그리 대단한 물을 마셔 본다고
하루를 잊고 또 하루를 지우고
기다리는 환한 미소 너에게로 간다
미안하고 죄스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서있는
애틋한 너를 보고 나도 섰다
우리 마주 보고 있는 거니
그 미소 참 이뿌네
이제 꽃은 핀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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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아 갈 일이라면 / 손정모
어차피 살아 갈 일이라면
그냥 살아 갈 일이지
가타부타 쓴 소리 할 일이 아니다
살다보면 우째 살다보면
때 되어 꽃 필 일이지
뭐라케도 아니꼬운 꽃은 피더란다
살아만 있다면 살아가는 것을
죽으라 살으라 할 일이 아니다
나 아닌 그도 저 꽃을 보고 있겠지
꽃이 늦게 핀다고
애타는 꽃 얄미운 꽃 아닐 수 없고
황금빛 들녘 기러기 날으는 소식도
어차피 날아 갈 일이라면
그냥 날아 갈 일이지
살다가 힘에 부쳐도 웃고 갈일이지
살다가 살아 가다가
행여 꽃 필 일 있거든 그러하거든
그냥 더 높이 저 멀리 날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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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없는 무덤에 서서/손정모
봄 벗꽃이 필때면
부모님가신 길이 생각납니다
이름도 없이 명예도 없이
말없이 살다간 초로의 눈빛을 생각합니다
벚꽃이 피었구나
꽃상여 하늘가는 요령소리
마주하는 무덤속 금빛의 고요
차장에 스치는 꽃은
저리도 빠르게 지나는데 아직도 멀었다
빛의 속도를 넘어서
언젠가는 목소리를 따라잡고
그러면 마주할 수 있겠는지요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묘비없는 무덤에 서서
아무리 소리처 불러도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올해도 벚꽃은 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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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는데 / 손정모
사람 만드는데
10개월 걸렸지
인간 만드는데
몇년 걸려야 하는지
대학은 나와야
결혼은 해야 인간
사람은 한글이제
인간은 무슨 글
그걸 뭘 따져봐
아니지
영어를 잘 할려면
몇년을 해야 하는지
살다 보니까
본질을 흐리게하는
사람이 많을까
인간이 많을까
이 또 뭔 소리
사람은 적고
인간은 많다
다만
불임 때문에
사람도 안 되고
결혼도 안 한다
인간은
해도 되고
사람은 못한다
언제
인간될려나
사람으로 왔어
꽃 한번 피고
그땐
참 고왔는데
창밖에
또
봄인가 봐
꽃은 피는데
언제
사람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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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 사내 / 손 정 모
겨우내 얼고 녹아서
마르고 닳은 손마디
그가슴 부려 텃구나
아파도 넌 울지않아
피 눈물에도 눈있어
하늘이 울고 흘리는
앙상한 폐부 속에도
천둥의 소리도 잔다
터진 눈빛에도 울어
고통의 신음도 없어
눈물은 하늘 몫이고
나목은 그대라 해도
피빛 망울은 사내라
천둥번개도 고 왔네
봄비 내리는 눈물도
눈뜨고 씨앗 터지는
초우 하늘의 꿈이네
세상은 늙고 병들고
새길을 여는 꿈에는
푸른 주인이 노래한
향기로운 풀 벌레들
꿈꾸는 초동 예쁘네
~~~~~~~~~~~~
만일 / 루디아 키플링
만일
네가 모든 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할 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고
또한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 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지 않을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꿈을 갖더라도
그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또한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네가 말한 진실이 왜곡되어
너를 바보로 만든다 하더라도
너 자신은 그것을 참고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너의 전 생애를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네가 쌓아 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만일
군중과 이야기하면서도
너 자신의 덕을 지킬 수 있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상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적이든 친구든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되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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