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링이야기

세월호 승선 여행객 300명 희생의 대가

intervia 2014. 4. 24. 10:28



    세월호 300명 희생의 대가 이번 사건에서 성역이 존재하면 안된다 개혁의 범주가 워낙 넓다고 변명 했어도 안된다 이 사건의 직접부위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철처해야한다 이것이 교훈이다 즉, 진도VTS의 변명은 존재가치도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설치된 목적을 상실한 언어도단이다 진도(목포)해경의 초동대처는 스스로 개선점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해경의 현장 지휘력도 장악력도 선박의 완전침수 시킨 책임도 물어야 한다 [혹, 저들이 여기 왔어 사고 내 놓고 귀찮게 한다] [저들끼리 시비 또는 싸움을 해 놓고 여기 왔어 시비걸면.....우리가 뭐 동네 북도 아니고...] 공무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했어는 안된다 책임질 곳에서 책임지고, 책임질자가 책임져야 함은 이번 교훈을 헛되지 않게 함이다 진도VTS 교신내역의 늦장공개가 은폐,조작, 혐의가 있다 선박상에서 녹취화일이라면 잡음이 많을 수 있다 진도VTS 관제실이 돗때기 시장도 아니고 방사녹음이라면 그 사고시간 기타 관제가 되었겠는가 이번 사건의 또 하나 교훈은 유언비어이다 언어자유도 중요하지만 실정법의 범주에 걸리면 단호히 처벌해야 마땅하다 갈 수록 험악해지는 언어도 모범이 되지 못한 것이다 말도 가려서 할 줄 아는 / 앉을 떄 설 때를 모른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적날하게 들어 낳지 않은가 컵 라면이 그곳에서 먹을 곳인가 아니 사고현장의 희생자 가족 대표가 현직 목사에 야당 정치인 이는 우리 국민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잘 말해준다 [시신장사 한 두번 하나...이번 사건에 기한 박사의 말이다] 위 1 사진은 그 부위에 우측 RAMP(30~50톤)가 있었다는 것 이를 제거 함으로서 좌우 균형에 문제가 있었고 이 균형을 좌측 BALLAST TANK 또는 좌측 WING TK, HEEL TK 연관(좌우관통/폄프,발브)의 이상이 존재할 수 있고 뒤쪽 상부 3.4.5층 개조는 복원력에 문제가 있다 이는 기우뚱 거림이 빨랐느냐 또는 느리게 기우뚱 거렸냐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휠링과 복원력의 상호작용이겠지만 복원력은 수기계산 또는 컴퓨더 계산 좌우 움직임 stop watch로도 체크 한다 티브에 나오는 동종선 좌초 영상은 휠링의 원인이고 이번 세월호는 휠링의 문제 전직선원의 증언만 있을 뿐이고 복원력과 화물의 고박미비가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조타기의 전원점점 불량으로 수리신청 되어 있고 스테빌 라이즈(로링완화장치) 도 한쪽은 고장나 있다) 위 2.3의 사진을 가만히 보면 [뭘 잘못했는지] (수심37M 유속3~4놋트 탁도시야50CM이내,수온 12도 저체온 생존시간2시간이내, 에어포켓 구역 및 크기 [착각= 침몰자가 온전한 상태로 안방에 있다는 착각] 이것으로 보면 선박을 신속히 수면까지 선미도 올려야 했다는 것) 어떻게 구조 또는 인양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2014년4월24일 이번 참사로 총체적 문제점의 개선은 여러분의 기대에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황금만능 사회에 돈 맛을 본사람은 그 돈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권력에 의한 것이든 부정한 방법의 축적이든 이미 우리는 익숙해져 있으며 그러한 기회에 축적을 못하면 ㅇㅇ이라 부르지 않습니까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가 그런 세상에 발을 당구고 있어면서 무슨 명근같은 세상을 원합니까 장관이상되어야 살 수 있는 세상이라고요 아닙니다 이 나라는 대통령도 못해 먹겠다한지가 오래입니다 침 밷고 나갔다가 그 물 다시 마신다고 합니다 목구넝이 포도청이라 그냥 연명만 한담니다 미구라지가 때거지로 요동하는데 그 물이 쉽게 가라앉겠습니까 쉽게 깨끗해 지겠습니까 세월이 약이라 했습니다 이 나라 공무원 얼마 만큼 물갈이가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물 안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런 때 쓰는 말이 재수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국운이란 것도 개인도 그런데 이게 첨단과학보다 한 긋빨 높고 이 보다 한 긋빨 더 높은 것이 화장빨이고 말빨입니다 그만큼 세치 혓바닥만 잘 놀리면 만사행통입니다 굿 보고 떡이나 먹어면 됩니다(관계자/업자 비유) 나이 들면 알고도 모른척 몰라도 아는 척 이리저리 속다보니 아하 그때부터 티비가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저 리프트볼이 어쩌나 보고있고 진도해경 진도VTS 조사하나 안하나 침몰선이 좌현으로 누었다는데 어찌되나 어찌보다 보니까 배는 우왕좌왕해도 목적지는 언제쯤 도착하겠네 그러더랍니다 참 멀고도 가까운게 눈이라고 혓바닥이 입 맛을 다시더니 그만 티비를 꺼고 토사구팽도 밤이 오더랍니다 가래느까 부끄럽고 쪽 팔려서 또 티비체널만 돌리다가 내일 모래 비가 온다네요 2014년4월23일ss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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