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바다가 그리운 날

intervia 2014. 2. 5. 18:13
    오늘은 바다가 그리운 날입니다. 아련한 고향 부모님 산소를 다녀왔어 며칠 깊은 잠에 부데끼고 설렜습니다 가쁜 숨을 헐떡이며 고향산도 올랐습니다 가물거리는 바다에는 내고향 산천이 보입니다 그립습니다 내맘의 고향 바다가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2014년2월05일